보안 협의회 대통령실의 전격적인 전체회의 개최!

범정부 핵심 인프라 보안 협의회 개요

2024년 하반기 전체회의가 개최된 범정부 핵심 인프라 보안 협의회는 국가의 안전을 강조하는 중요한 기구입니다. 이 협의회는 대통령실의 주도로 관련 기관들이 함께 모여 국가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고, 다양한 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 공유 및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28일 출범 이후, 실무회의를 통해 신속한 위기 대응체계를 마련해왔습니다. 당일 회의에선 총 13개 기관이 참석해 핵심 인프라 보호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은 국가안보와 산업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주요 안건은 △해상 풍력시설의 안보 위협 및 대응 방안, △드론 공급망 위기 대응 계획, △해저 통신 케이블 보안 강화 방안, △공공부문 보안장비 조달 가이드 마련 등입니다. 각 안건은 국가 안보를 위한 중요한 틀이며, 다양한 기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 해상 풍력시설의 안보 위협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 드론 공급망의 안전성과 보안성을 확보하기 위한 개선 방안이 제안되었습니다.
• 해저 통신 케이블의 안전에 대한 많은 우려가 표명되었습니다.

해상 풍력시설 및 드론 산업 대응책

해상 풍력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법의 제정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군 경계업무와의 조화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는 산업 발전과 국가 안보 간의 균형을 추구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한편, 드론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그에 대한 대외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정보 보호 인증 체계 정비와 드론 산업의 조달 개선 방안이 함께 제시됐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은 국제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해저 통신케이블 보안 강화 방안

해저 통신 케이블은 여러 위험 요인에 직면해 있으며, 고의적인 훼손,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위협 요소가 존재합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케이블과 육지 통신망이 연결되는 중요 육양국을 국가 보안 시설로 지정하고, 민관 합동 보안 협의체 운영을 추진할 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국가의 정보 통신 안전을 보장하고, 데이터 탈취 및 보안 침해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공 부문 보안장비 조달 가이드

이렇듯 조달청은 향후 공공 부문 보안장비 구매 시 적용되는 보안 관리 규격서 및 평가 기준을 발표하며, 보안 취약요인을 사전 차단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공공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운영 계획 및 목표

앞으로 범정부 핵심 인프라 보안 협의회는 국가 기반 시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위협 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국가 안보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정보 보호 및 관련 규정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기사 이용 시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사진의 경우 저작권이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정보 보호 규정을 준수하는 것은 정보의 안전한 활용과 권리 보호에 필수적입니다.

협의회의 중요성 재확인 및 결론

범정부 핵심 인프라 보안 협의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각 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확립하여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와 토론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국가 안보를 구축하는 데 헌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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