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식품부 총력 대응 발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현황

최근 경기도 양주에서 두 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였습니다. 올해 두 번째 사례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총력을 다해 확산 차단에 나섰습니다.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이 즉시 파견되어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돼지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했습니다. 돼지 사육 농가 간 대면 교류를 금지함으로써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최대한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방역 대책 및 대응 조치

농식품부는 발생이 확인된 농장에 대해 신속하게 방역과 역학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경기도 양주시의 돼지농장에서는 4100여 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으며, 중수본은 발생농장 주변 10km의 방역대를 설정하여 긴급 정밀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방역팀은 외부인의 출입 통제와 살처분, 소독 작업을 통해 초기 진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속한 대응 조치는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중요합니다.

• 경기도 양주에서 올해 발생한 두 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의 즉각적인 파견이 이루어졌습니다.
• 농장 간 교류 금지 및 차단 조치를 통해 수평전파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축산업과 수급에 미치는 영향

현재 돼지고기 공급은 원활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두 차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도 불구하고, 살처분 되는 돼지의 수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약 0.11%에 불과합니다. 이는 대략 1만 3400여 마리에 해당하며, 국내 양돈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수본은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모든 농장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이상이 없는 경우에만 돼지를 이동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향후 방역 관리 계획

고강도 방역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중수본은 양주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관리 강화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이는 양주 지역 내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한 일제 검사, 농장 간 대면 교류 금지, 축산차량의 이동 규제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축산농가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하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방역 조치 및 행동 수칙

중수본은 이러한 조치를 통해 최대한의 방역 효과를 거두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방역 조치를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축산 농가 및 관련 산업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할 것입니다.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가 스스로도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농가와 관계 기관의 협력

축산농가는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는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방역 수칙을 마련하고, 농가에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농가가 스스로 사고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론 및 제안 사항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을 위한 방역 체계를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방역 대책의 철저한 이행과 함께 농가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농식품부는 향후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속적으로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보완하여 안정적인 축산업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안전도 함께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 연락처 및 자료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의 대응 방안과 도움 요청이 가능합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필요한 정보가 있을 경우, 다음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됩니다: 구제역방역과(044-201-2537), 축산경영과(044-201-2336),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044-201-7492). 이 외에도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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