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112로 신고하세요, 예방과 대응 한 번에
보이스피싱 대응 및 예방 센터의 활동 내용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이하 '센터')는 보이스피싱 신고·제보 운영을 시작한 이후, 매일 수백 건에 달하는 신고·제보 및 상담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센터에는 경찰청과 함께 금융감독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소속 상담원 및 통신사 직원들이 협력하여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상담 및 조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총 15만여 건의 신고·제보 및 상담 처리
- 국번없이 112번으로 보이스피싱 신고
- 악성 앱 차단, 피해구제 등 원스톱 처리 제공
- 집적된 빅데이터를 통한 효과적인 대책 추진
- 통신3사의 협조를 받아 대국민 예·경보 발령
다양한 협력 체계와 활동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 | 간편 제보 시스템 구축 및 피싱 문자·통화 분석 | 모바일 피싱 제보 기능 추가 |
악성 앱 차단 및 피해구제 | 통신3사와의 임시 차단 시스템 구축 | 통신3사에 즉각적인 차단 조치 요청 |
심각한 범죄에 대한 엄정한 조치 및 대책 추진, 최신 유행 및 변종 수법 파악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 대응 및 예방에 상당한 효과를 냅니다.
기타 활동 및 예방 대책
보이스피싱 지킴이를 통한 기업 및 기관 협력, 스마트폰 탑재 스팸 제보 기능 추가를 통한 피싱 문자·통화 분석, 악성 앱 차단, 번호 차단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예방 대책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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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보이스피싱 신고·제보 운영을 시작한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가 처리한 신고·제보 건수는?
지난해 10월 4일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총 15만여 건, 하루 평균 1000여 건이 넘는 신고·제보 및 상담을 처리했습니다.
질문 2.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에서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나요?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상담, 소액결제 차단, 번호도용 문자 차단 서비스, 계좌 지급정지 등 피해 예방 및 추가 피해 방지 조치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질문 3. 보이스피싱 신고 및 피해구제 절차가 어떻게 간소화되었나요?
보이스피싱 신고 및 피해구제가 한 번의 신고로 사건처리부터 피해구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대폭 간소화되었습니다.
또한 악성 앱 차단, 피해구제(지급정지)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되었고, 범죄조직 검거 시 신고되지 않은 사건도 분석·추적해 여죄의 단서로 활용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