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민관 원팀의 기적…13개월 연속 성장!

윤석열 정부의 산업·통상·에너지 성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중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업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역대 최대의 수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재생에너지와 원전 생태계의 정상화 역시 이루어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민간의 협력이 시너지를 발휘했음을 보여줍니다.

민관 원팀과 최대 수출 실적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국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 다양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1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반도체, 자동차, 선박 등 주요 산업 부문에서 성과가 두드러졌으며, 미국, 중국, 아세안 등 주요 수출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과 민간의 협력으로 이룬 성과입니다.

• 반도체는 지난해 실적을 이미 초과 달성하며 자동차와 함께 수출의 쌍두마차로 자리잡았습니다.
• LNG 운반선 및 대형 컨테이너선의 수출이 2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 대중국 수출의 집중도가 감소하고 미국과 중남미로의 시장 다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첨단산업 정책 강화

산업부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등 4개 분야를 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하여 이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특화단지를 지정하고, 범부처 차원의 지원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정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는 전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투자 유치 및 생태계 구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원전 생태계 복원과 에너지 안전

정권 출범과 동시에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여 신한울 3, 4호기 건설을 재개하고, 10기의 원전 계속운전을 위한 절차를 착수했습니다. 원전 수출에 대해서도 제3국 시장에 대한 교두보를 구축하였고, 향후 수출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설정과 민간 투자를 적극 유도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방투자와 일자리 창출

산업부는 지방시대 정책을 통해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요소로, 기업에는 상속세 면제와 같은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지방 경제의 재생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통상 조치 대응

산업부는 전 세계 GDP의 85%에 해당하는 비율의 FTA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통상 네트워크 강화 및 맞춤형 협력 플랫폼 구축에 주력하여 기업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상외교를 통해 총 971억 달러의 경제 성과를 달성했으며, 다국적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과제와 비전

산업부는 여전히 우리 경제에 여러 난제를 안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특히, 지역별 경제 편차를 줄이고 중소기업의 체감을 높여 수출의 온기가 더 널리 퍼지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탄소중립 및 산업 대전환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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