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우수제품 12월 동행축제의 시작!

12월 동행축제 개요

12월 동행축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의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로, 지난 5월과 9월의 축제에서 선정된 우수 제품들을 집중 할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는 100개 사의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집중 할인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판매 수익 및 제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나눔 캠페인을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실속 있는 소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입니다. 2023년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중소기업부가 주관하며, 본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기업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축제 일정과 장소

12월 동행축제는 다양한 지역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간의 결속을 다질 것입니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1주차에는 서울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개막 특별행사가 개최됩니다. 개막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많은 다양한 판매 부스와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2주차에는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유명 셰프와의 콜라보로 요리쇼와 패션쇼가 진행되며, 3주차부터 5주차까지는 동행 품평회와 동행 어워즈 같은 행사도 진행됩니다.

• 12월 1일부터 28일 동안 진행되는 동행축제에서는 100개의 우수 제품을 할인 판매합니다.
•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개막식 및 주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유명 셰프의 라이브 요리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부와 나눔의 의미

12월 동행축제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판매 수익과 물품이 소외계층 및 주변 이웃들에게 기부된다는 점입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닌,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렇게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축제는 소비자들에게는 의미 있는 소비를, 소상공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함으로써 상생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및 혜택

이번 동행축제는 많은 소비 혜택과 특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국 8000여 곳의 '착한가격업소'와 1300여 곳의 '백년가게'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로 롯데카드를 통한 10% 특별할인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러한 혜택은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을 주며, 우수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여하는 다양한 기업

이번 축제에는 쿠팡, 11번가, 롯데온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서울 코엑스와 행복한백화점 등 오프라인 상점들이 참여하여 폭넓은 소비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참여 기업들의 협업은 백년가게의 선택지를 넓혀주며,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다양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중소기업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행사 전반에 걸쳐 소비 촉진이 이루어지는 구조입니다.

연계된 지역 행사들

겨울철 특별판매전과 같은 다양한 연계 행사들이 이번 동행축제와 함께 진행됩니다. 대구의 크리스마스페어와 군산의 동행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소상공인 특별판매전과 나눔 행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중요한 판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데 의미가 큽니다.

공공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한 이유

이번 동행축제는 여러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이는 소상공인에게 더욱 많은 지원과 자원을 제공하는 기반이 됩니다. 미혼모 기부금 및 한부모 가정 기부와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는 더 많은 선택지와 혜택을 주게 됩니다.

소비자 참여와 이벤트

소비자들이 동행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SNS 인증샷을 통한 참여 이벤트와 랭킹 게임이 진행되며, 푸짐한 경품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의 참가를 유도할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함께 나누고, 소상공인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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