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봇 ‘큐아이’ 문화해설 서비스 폭발적 확대!

AI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의 도입 배경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은 AI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를 국립춘천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 제주항공박물관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큐아이의 도입은 관람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문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이다. 큐아이는 지난 7년간 다양한 문화 현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서비스로, 이는 관람객들의 높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큐아이의 주요 기능과 서비스

AI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는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큐아이는 재미있는 방식으로 문화해설을 전달하기 위해 게임, 퀴즈 등의 콘텐츠를 활용한다. 이 서비스는 한국어를 포함하여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다국어로 제공되어 다양한 외국인 관람객도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어 해설과 어린이를 위한 쉬운 설명을 제공하여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인다.

• 국립춘천박물관: 강원의 역사와 문화를 전담하는 해설 서비스 제공
• 국립제주박물관: 제주의 문화와 생활을 설명하는 전담 서비스 운영
• 국립항공박물관: 장애인 맞춤형 교육 보조 해설사 역할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 확대

큐아이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관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국립제주박물관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큐아이의 다국어 및 수어 해설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러한 서비스는 장애인 및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소외계층이 박물관을 방문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원격 접속 문화해설 서비스도 도입되어, 문화 현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게 된다.

‘큐아이’의 문화해설 서비스의 발전

AI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는 발전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14곳의 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큐아이는 서비스 제공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람객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큐아이는 관람객의 기대에 부응하며, 다양한 문화 현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 관람 지원 서비스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AI 로봇의 원격 접속 기능

원격 접속 문화해설 로봇은 문화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 이 로봇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학생들은 집에서 쉽게 문화해설을 받을 수 있어, 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도 평등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문의 및 제안

큐아이에 대한 피드백이나 제안이 있는 경우, 문화체육관광부에 문의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 (044-203-2276)로 연락하면 된다.

큐아이의 향후 계획

문화체육관광부는 ‘큐아이’가 다양한 문화 관람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앞으로 더 많은 기관에서 AI 문화해설 로봇이 운영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큐아이는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큐아이를 통한 문화 경험의 변화

AI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는 현대 사회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 경험을 변화시키고 있다. 큐아이는 다양한 관람객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재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결론

AI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하여 모든 관람객이 문화 공간에서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큐아이는 국내 문화 해설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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