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산업 성과 정부와 기업의 놀라운 협력!

녹색산업의 수주·수출 성과

환경부는 정부와 기업의 협력이 중요한 성과를 가져왔다. 2023년에는 22조 7000억 원에 달하는 수주·수출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는 오만 그린수소 생산사업과 사우디아라비아 상하수도 설계 사업 등에서 기인한 결과이다. 이러한 성과는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온 ‘원팀’으로서의 노력을 통해 가능했다. 한편, 지난해 20조 4966억 원의 수주·수출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국내 기업의 녹색기술과 해외 시장 진출을 다변화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정부의 지원 방안

환경부는 73개의 협의체와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다. 다양한 전략회의를 통해 프로젝트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상대국 정부에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녹색산업의 수주·수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방위적 노력이 되고 있다. 특히, 16개국에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파견하여 사업발굴, 협상, 수주 및 사후 관리의 전 과정을 산업계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 현재 진행 중인 해외사업 사례 발표
• 사업성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 제안
•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 필요성 논의

성과보고회에서의 논의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정부 및 산업계 관계자들은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지원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수주지원단을 지속적으로 파견할 예정이며, 재정지원 확대 및 녹색 기반시설 해외 수출 지원펀드 투자도 고려하고 있다. 이러한 회의는 앞으로의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기업의 요구사항

협의체 참여 기업들은 여러 가지 요구를 제시하였다. 사업성 확보를 위한 정부의 지원, 복잡한 인허가 협의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업들은 이러한 요구사항을 통해 더욱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녹색산업 기술력의 세계적 인정

안세창 기후탄소정책실장은 기업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제는 세계 녹색산업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이루기 위해 정책적, 재정적, 외교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앞으로의 녹색산업 기술력에 대한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결론

환경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녹색산업 수출을 촉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정부는 기업이 해외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과 투자 확대 등을 통해 계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앞으로의 녹색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및 참고 자료

녹색산업에 대한 추가적인 문의는 환경부 글로벌탑녹색산업추진단(044-201-7563)으로 연락하시면 된다. 자세한 정책뉴스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다만, 사진 사용 시 저작권 문제에 유의해야 하며,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이는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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