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 순천대와 연암대 전문기관 첫 지정!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7일 올해 신규로 도입하는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국립순천대학교와 연암대학교를 선정했습니다.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은 미래농업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이들 대학은 각각 시설원예분야 및 축산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달 중으로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생 모집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농업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스마트농업 관련 기술이 농업의未来 발전에 기여하는 만큼, 이러한 교육기관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이처럼 농식품부의 이번 선정은 스마트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스마트농업 교육 프로그램 개요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교육은 인력유형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이 교육 과정은 스마트농업 개론과 정보통신기술(ICT) 시설 및 장비 운영·관리, 시설 및 장비 안전관리 등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농업인들은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능력을 키우고, 최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게 됩니다. 스마트농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사용자 맞춤형教育이 제공되며, 전반적인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스마트농업 관련 이론 교육
• 현장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
• 최신 ICT 기술 소개
• 인력유형별 전문 교육과정 운영
• 2개의 기관 집중 지원 및 관리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재지정 및 지원

선정된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은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재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각 기관은 최대 3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평가받게 됩니다. 이러한 제도는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농식품부는 이 교육기관들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농업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미래 농업의 방향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의 핵심 분야로,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이 현장에서 스마트농업 기술의 확산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농업계의 기술 발전과 산업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데 필수적입니다.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무에서의 활용이 강조되어야 합니다. 효과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농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될 수 있으며, 따라서 농업과 기술의 조화를 이루는 데 이바지할 것입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 스마트농업정책과(044-201-2425)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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