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네이버 앱으로 모바일 신분증 발급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국민은행, 네이버 주식회사, 농협은행 주식회사, ㈜비바리퍼블리카, 주식회사 카카오·주식회사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제 민간 앱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고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한 토스 단말기 결제 시연을 통해 이를 홍보하고 있는 가운데, 5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연내에 시스템을 완료하고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기업에 한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5개 최종 선정
기업명 | 분야 | 평가기준 |
㈜국민은행 | 은행 | 이용 편의성 |
네이버 주식회사 | 웹플랫폼 | 안전성 |
농협은행 주식회사 | 은행 | 활성화 계획 |
㈜비바리퍼블리카 | 모바일 솔루션 기업 | - |
주식회사 카카오·주식회사 카카오뱅크 컨소시엄 | 웹플랫폼 | - |
최종 선정된 5개 참여기업은 행정안전부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천명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민관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그동안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추진하면서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관련 분야 국제표준을 선도하고, 나아가 모바일 신분증 사업을 수출로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문의: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 디지털보안정책과(044-205-2757)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은 어떻게 선정되었나요?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모집 공모를 실시하였습니다. 분야별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이용 편의성, 안전성, 활성화 계획 등을 기준으로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민간 앱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질문 2. 민간개방 참여기업은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되나요?
선정된 참여기업은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여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할 계획이며, 행정안전부와 협업하여 모바일 신분증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질문 3. 향후 모바일 신분증 사업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행정안전부는 민간협업을 통해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하고자 하며, 모바일 신분증 사업을 국제표준을 선도하고 수출로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