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푸드 열풍, 52개국 1600여개 식품기업 한국 방문
서울푸드 2024: 국제식품산업대전
‘서울푸드 2024’는 한류 열풍을 타고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며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52개국 1605개 식품기업이 참여하여 전년보다 20% 늘어난 규모로 진행됩니다. 또한, 유럽연합(EU)이 주최국으로 참여하여 유기농 식품 워크숍, 라이브 쿠킹쇼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며 미국, 태국, 중국을 비롯한 47개 시장의 250개 사 식품 유통 바이어들이 직접 방문하여 K-FOOD를 체험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산업 전시 및 수출 확대
- 국내 최대규모의 식품전시회: 1605개 식품기업이 참여하여 전년 대비 20% 증가한 역대 최대규모의 전시회로 열린다.
- 유럽연합(EU)의 참여: EU가 주최국으로 참여하여 유기농 식품 워크숍, 라이브 쿠킹쇼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 글로벌 유통 바이어의 방문: 47개 시장의 250개 사 식품 유통 바이어들이 K-FOOD를 직접 체험하고, 국내 식품기업들과 2억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 전시 상품의 다양성: 홍보관에서는 간편식, 푸드테크, 한류 확산 등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밀키트, 대체육, 한국 전통스낵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출 규모 증대 및 협력체계
| 농식품 수출 목표: 전년 대비 25%가량 증가한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체결을 목표로 한다. | 한류 열풍과 K-푸드 수출: 산업부-농식품부 협업을 통해 마케팅, 유통 플랫폼 진출, 물류와 인증 등을 전폭 지원하여 K-푸드 수출 규모를 늘릴 것이다. | 협력체계 강화: 서울푸드가 식품업계의 비즈니스 활성화와 판로 확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
정책브리핑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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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서울푸드 2024는 어디서 개최되나요?
서울푸드 2024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 2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질문 2. ‘서울푸드 2024’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
서울푸드 2024는 52개국 1605개 식품기업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유럽연합(EU)이 주빈국으로 참여해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를 주제로 유기농 식품 워크숍, 라이브 쿠킹쇼 등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질문 3. ‘서울푸드 2024’에 어떤 국가와 기업, 바이어들이 참여하나요?
미국, 태국, 중국 등 47개 시장의 250개 식품 유통 바이어가 참여하며, Wooltari(미국), Global Food Product(태국), China Post Hongkong(중국) 등을 포함하여 전 세계의 주력 시장에서 구매력이 높은 유통 바이어들이 대거 유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