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시작…22일 공습대비 훈련 놓치지 마세요!
을지연습의 필요성과 개요
정부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매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2024년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한·미 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하여 실시됩니다. 약 4000개 기관과 58만 명이 참여하여 전 국가적으로 비상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훈련이 될 것이다. 훈련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민방위 훈련도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은 특히 미사일 도발과 같은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국민의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훈련 참여 기관 및 인원
을지연습은 광범위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진행된다. 올해 훈련에 참여하는 기관은 읍·면·동 이상 행정기관, 공공기관, 단체 및 중점관리대상업체를 포함한다. 종합적으로 약 4000개의 기관과 58만 명이 이번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비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함이다. 참여를 통해 국가의 비상대비 태세도 한층 강화될 것이다.
- 훈련의 목적은 국가와 국민의 생명 보호
- 실제 전시와 유사한 상황을 재현하여 훈련 진행
- 국민 참여를 통한 비상대비 역량 강화
- 기관별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둠
- 상황 전파 및 의사 결정 훈련을 포함함
을지연습의 주요 진행 내용
| 훈련 날짜 | 훈련 유형 | 특징 |
| 8월 19일 | 기초훈련 | 재난 대비 기본 교육 |
| 8월 20일 | 전국 연합훈련 | 기관별 협력 강화 |
| 8월 21일 | 민방위 훈련 | 국민 대피 훈련 |
| 8월 22일 | 종합훈련 | 공습 대비 훈련 |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전시·사변 시 대처 방법과 민간인과 공공기관의 협력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 훈련의 주요 목표는 각 기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실제 상황에서 국민과 공무원이 협업하는 것이다. 이런 훈련은 재난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
민방위 훈련의 중요 사항
올해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공습 대비 훈련이 실시된다. 훈련은 오후 2시에 사이렌을 울리며 시작된다. 사람들이 신속하게 가장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날 대피소는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에 총 1만 7000여 개가 지정되어 있다. 대피소 위치는 각종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렇게 준비된 대피소를 통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다.
훈련 참가자에게 필요한 사항
훈련 당일에는 교통 통제와 차량 이동에 대한 사항도 중요하다. 훈련 공습 경보 시 교통신호등은 적색 점멸 신호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운전자는 도로 오른편에 차를 정차하고, 차 안에서 라디오를 통해 훈련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경찰과 소방차 등의 긴급차량은 훈련 중 비상 경보음을 발령할 것이며, 시민들도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훈련을 통해 긴급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을지연습은 언제 실시되며,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나요?
2024년도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한·미 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하여 '을지 자유의 방패(을지프리덤실드)'라는 명칭으로 진행됩니다. 약 4000개 기관과 58만 명이 참여하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질문 2. 을지연습에 참여하지 않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지난 7월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영동·옥천 등 9개 시군과 경북 영양군 입안면 등 총 20개 지역이 훈련에서 제외됩니다.
질문 3. 민방위 대피소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요?
전국에 지정된 민방위 대피소는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 1만 7000여 개로, 대피소 위치는 네이버, 카카오,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 디딤돌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