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업자, 국내 1000만 시대 열린다…400만 명 돌파
사업자 현황과 통계
작년 사업자 수는 1000만 명으로 조사됐으며, 여성 사업자는 최초로 400만 명을 넘었습니다. 부가가치세 매출금은 7441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고, 국세청이 사업자 등록 및 부가가치세 신고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체 가동사업자는 995만 명으로 개인사업자가 86.9%를 차지하며, 매년 20% 이상씩 증가하고 있으며, 부동산임대업, 서비스업, 소매업이 가장 많은 사업을 이루고 있습니다.
- 부가가치세 매출금액은 2019년 대비 1750조 1000억 원이 증가한 7441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여성 사업자 수는 401만 8000명으로, 40.4%를 차지하며 매년 1.2%p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 부동산임대업이 가장 많은 가동사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자 중 소매업이 가장 많이 창업했습니다.
사업자 유형 및 신규 창업 분석
신규 창업 분석 | 개인사업자 | 법인사업자 |
전체 | 114만 7000명(89.9%) | 12만 8000명(10.1%) |
소매업 | 35만 9000명(31.3%) | |
서비스업 | 27만 4000명(23.9%) | 4만 6000명(35.6%) |
음식업 | 15만 9000명(13.4%) |
신규 창업은 40대가 가장 많았으며, 소매업이 가장 인기 있는 업종입니다. 또한, 가동사업자 수를 증가시키는 영향으로 2019년 대비 부가가치세 매출금이 1750조 100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 사업자 현황
여성 사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해 최초로 400만 명을 넘어섰으며, 부동산 임대업, 서비스업, 소매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가가치세 신고 사업자 수는 802만 3000명으로, 부동산임대업이 가장 많은데, 이는 가동사업자 수 증가와 신고 방법의 확대에 따른 것입니다.
국세청은 이에 대해 “민간소비지출 및 수출 증가와 더불어 과세 인프라 확대,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신고도움자료 제공 확대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지난해 사업자 수는 어떻게 변화했나요?
지난해 사업자 수는 1000만 명에 이르며, 여성 사업자는 최초로 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부가가치세 매출금은 7441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질문 2. 가동사업자의 분포와 신규 창업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가동사업자 중 개인사업자가 86.9%를 차지하며, 부동산임대업이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하였고, 소매업이 가장 많은 신규 창업을 기록하였습니다.
질문 3. 여성 사업자와 부가가치세 신고 현황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세요.
지난해 여성 사업자 수는 401만 8000명으로, 부동산 임대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에서 활동 중이었으며, 부가가치세 신고 사업자 수는 802만 3000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