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 만전하게 진행 중

행안부,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에 적극 대응

최근 1년간 경영개선 권고를 받은 금고는 104개, 경영개선 요구 대상 금고는 20개에 달했다. 이에 행안부는 '늑장대응'을 피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행안부 입장

경영개선조치는 매년 분기말 「새마을금고 감독기준」상 금고의 경영실태평가에 따라 경영개선 권고·요구·명령을 하는 것으로, 금고의 경영효율화 및 체질 개선을 위한 감독과정의 일환이다. 행안부는 늑장대응이 아닌 적극적인 조치로,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권고: 가장 경미한 수준으로 인력·조직운영 개선, 분사무소 운영 효율화, 경비절감 등
• 요구: 위험자산 보유제한 및 자산처분, 조직·인력 축소 등의 조치 가능

행안부의 노력

지난 2월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에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응 TF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현재의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관리 가능한 수준’에서 집중 관리되고 있으며, 금고별 목표관리제, 연체채권 매각·상각, 경·공매, 대출 재구조화 등을 추진하는 등 건전성 관리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안부의 앞으로의 계획

행안부는 질서있는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의 건전성 유지에 주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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