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자흐, 핵심광물 공급망 탄탄해진 것 확인!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방문을 통한 한-카자흐스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한-카자흐스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한-카자흐스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 체결
한-카자흐스탄 양국이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35건의 양해각서(MOU)와 합의문 1건, 합의의사록 1건 등 총 37건의 협력 문서가 12일(현지시간) 체결되었다. 양해각서, 합의문, 합의의사록 등 총 37건의 협력 문서가 체결
한-카자흐스탄 핵심광물 공급망 대화 개설
양국은 이번 MOU의 가시적인 협력 성과를 내기 위해 ‘한-카자흐스탄 핵심광물 공급망 대화’를 개설해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한-카자흐스탄 핵심광물 공급망 대화’가 개설
한-카자흐스탄 핵심광물 공급망 사업 추진
한-카자흐스탄 양국은 핵심광물 공동탐사 결과 경제성이 확인되는 경우 한국기업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합의했으며, 이에 따라 핵심광물 공급망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기업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합의
한-카자흐스탄 희소금속 및 에너지·인프라 분야 협력
한-카자흐스탄 양국은 희소금속 추출·가공 및 에너지·인프라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관련 분야에서의 MOU 및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희소금속 및 에너지·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
한-카자흐스탄 과학기술 및 기후환경 분야 협력
과학기술 및 기후환경 분야에서도 한-카자흐스탄 양국 간의 협력이 강화되었으며, 관련하여 MOU를 체결하고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과학기술 및 기후환경 분야 협력 강화
핵심 내용
양해각서(MOU) 및 합의문 체결 |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 MOU 체결 | 한-카자흐스탄 핵심광물 공급망 대화 개설 |
한국기업 우선 참여 기준 합의 | 희소금속 및 에너지·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 | 과학기술 및 기후환경 분야 협력 강화 |
대화 개설을 통한 긴밀한 협의 지원 | ||
특징 및 전망
카자흐스탄의 리튬 매장량은 약 10만 톤으로 추정되는데, 원활하게 개발될 경우 리튬 자원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며, 에너지·인프라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 기회가 넓어지고, 한국 자동차의 카자흐스탄 시장 점유율이 더 상승할 전망이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어떤 협력 협정이 체결되었나요?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정부와 기업 간 35건의 양해각서(MOU)와 합의문 1건, 합의의사록 1건 등 총 37건의 협력 문서가 체결되었습니다. 특히,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 MOU와 리튬 광산 탐사·개발 협력 MOU, 희소금속 상용화 기술협력 MOU, 전력산업 협력 MOU, 자동차 인력 산학협력 MOU, 금융 지원 협력 MOU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질문 2. 어떤 협력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가요?
정부 차원의 협력 시스템 구축과 함께 민간기업, 기관 간 구체적인 협력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와 카자흐스탄 국부펀드인 삼룩카지나가 체결한 ‘카자흐스탄 전력산업 발전 협력에 관한 약정’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국영 석유가스사인 카즈무나이가스와 체결한 ‘석유, 가스 및 석유화학 분야 협력에 관한 약정’을 비롯하여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질문 3. 어떤 금융지원 및 협력이 이뤄지고 있는가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카자흐스탄 수출금융기관인 카자흐엑스포트 사이에 ‘금융 지원 협력 MOU’가 체결되어 우리 기업들이 참여하는 인프라에 대한 금융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한국수출입은행과 카자흐스탄 국영개발은행 사이에는 ‘전대금융 협력 MOU’가 체결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자동차, 과학기술, 기후환경, 행정 분야 등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