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경보 ‘경계’ 발령 먹는물 안전하다!
조류경보제 발령 현황
2023년 8월 20일 현재, 금강 대청호와 보령호에서 '경계' 단계가 발령되었습니다. 이는 대청호의 문의 및 회남 지점과 보령호에 해당하며,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조류로 인해 수질에 영향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녹조가 발생하고 있지만 먹는물의 안전성은 확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낙동강 해평, 강정고령, 칠서, 물금매리 지점은 '관심' 단계가 발령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환경부는 이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조류독소 모니터링 및 안전 관리
조류경보제는 조류의 발생을 관리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스템입니다. 환경부는 최근 조류 독소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대청호와 보령호에서 발령된 '경계' 단계에 따라 7개의 정수장이 조류차단막을 설치하고 고도처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돗물에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있습니다.
- 대청호와 보령호에서 '경계' 단계 발령
- 낙동강 일부 지역에서 '관심' 단계 발령
- 조류독소 모니터링 강화
- 수돗물 안전 공급 유지
- 녹조 발생 예방 및 관리
녹조 제거 및 시설 점검 현황
| 정수장 | 조치 내용 | 상태 |
| 대청호 정수장 | 조류차단막 설치 | 안전 |
| 보령호 정수장 | 고도처리 강화 | 안전 |
| 낙동강 정수장 | 모니터링 강화 | 안전 |
환경부는 올해 녹조 발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함께 102곳의 정수장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시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이미 발생한 녹조에 대해서는 녹조 제거선 2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4대를 더 투입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폭염이 계속되면 취약 정수장으로 유역 환경청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수돗물의 안전성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공급 체제를 적극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조치 및 향후 계획
앞으로는 각 유역·지방환경청과 지자체는 오염원을 수계에 유입하지 않도록 야적 퇴비 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검사하고 가축분뇨 배출 및 처리 시설을 점검하게 됩니다. 또한, 공공 하·폐수 처리시설 및 비점오염 저감 시설을 9월 초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입니다. 이승환 물이용정책관은 "폭염이 계속되므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녹조 관리를 통해 더욱 안전한 먹는물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경계 단계가 발령된 대청호와 보령호는 수돗물 안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경계 단계가 발령된 대청호와 보령호를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정수장에서는 수도사업자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조류차단막 등의 조치를 통해 먹는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조류독소는 불검출 상태이며, 수돗물의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조류경보제란 무엇인가요?
조류경보제는 특정 수역에서 유해남조류의 발생을Monitoring하고, 그 수준에 따라 경고를 발령하여 수질 및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공공 수돗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조류 제거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조류 제거는 조류 제거선을 운영하거나 조류차단막, 분말활성탄을 투입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유해조류가 발생할 경우 추가적인 조치를 통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