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밀양 사례만으로 사과 품귀 현상 과도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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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사과 품귀 현상에 대한 농식품부 설명

밀양 지역의 사례만으로 올해와 내년에도 사과 품귀 현상이 심해진다는 것은 과도한 해석입니다. 밀양 지역의 착과량 감소된 면적은 전체 사과 재배면적의 2% 수준으로 전체 사과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습니다. 전국적으로 상품성 향상을 위한 적과(摘과) 작업과 과실 비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현재까지의 기상 및 생육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사과 생산량은 평년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저온으로 인한 사과꽃 피해

사과꽃이 피는 시기에 저온피해가 발생하는 기온은 섭씨 영하 1.7도 이하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섭씨 영상 3~4도에서는 저온피해가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과수는 발아기부터 과실비대초기에 이르는 각 단계에서 특정 온도 이하일 경우에 저온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눈 피해로부터의 회복

올해 정상적으로 꽃눈을 틔우지 못한 나무도 정상 생육을 회복할 수 있도록 환상박피, 덧거름 조절 등 다양한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올해 착과 상태가 좋지 못한 과수원에 대해 현장 기술지도를 더욱 강화하여 꽃눈 형성이 촉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생육관리의 중요성

저온피해 예방 꽃눈 회복 대책 기상 재해 대응
발생 가능한 저온에 대한 예방책 마련 꽃눈 형성 촉진을 위한 다양한 기술적 지원 장마·폭염·태풍 등의 기상 재해 대응 체계 마련
꽃눈을 틔우지 못하는 나무의 정상 복원을 위한 대책 수립 저온피해로부터 나무를 회복시키는 기술적 지원 강화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제약제 살포 적기 알림

농식품부는 「과수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생육시기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한 모니터링, 재해예방시설 사전 점검, 농가 기술지도 강화 등을 통해 올해 햇과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관리해나갈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사과 품귀 현상이 내년에 계속되는 것일까요?

답변1. 밀양 지역의 사례만으로 전체 사과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의 기상 및 생육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사과 생산량은 평년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질문 2. 사과꽃의 동사 현상이 일어나는 기온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2. 사과꽃이 피는 시기에 저온피해가 발생하는 기온은 섭씨 영하 1.7도 이하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섭씨 영상 3~4도에서는 저온피해가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질문 3. 과수원에서 꽃눈을 피지 못한 나무의 대응책은 무엇인가요?

답변3. 올해 착과 상태가 좋지 못한 과수원은 덧거름 양 조절, 재배관리 등을 통해 내년에 꽃눈 형성이 촉진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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