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 발전, 5곳의 신규 지원센터 운영이 확정되다.

신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5곳 선정

강원 영월, 경북 영주, 광주 동구, 대전 대덕, 부산 금정 등 5개의 지역에 신규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선정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들 운영기관을 통해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운영기관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총 5곳으로, 강원, 경북, 광주, 대전, 부산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화지원센터의 역할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특화지원센터는 지역 균형 발전과 업종별 균형 지원을 위해 종합적으로 고려되었습니다. 특히 강원과 경북 지역에 처음 설치되는 특화지원센터는 지역 내 특산품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판로 개척을 통해 6차산업 형태의 식품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지원 내역

전국 42곳에서 운영되는 특화지원센터는 국비 3억 2000만 원 내외(신규 1억 8500만 원 내외)와 지자체 등의 출자금을 지원받으며, 집적지 내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정책 안내와 상담, 경영·기술 교육 및 컨설팅 등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책진행 방향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소공인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별·업종별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