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신규 채용과 사회형평에 다각도 노력

청년 신규 채용 감소와 관련된 공공기관의 노력

지난해 공기업 32곳 중 18곳에서 청년 정규직 신규 채용이 줄어든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과 공공기관의 노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부는 신규 채용과 사회형평 채용 제고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대책

공공기관은 다음과 같은 대책을 펼쳐 신규 채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올해 2.4만명 수준의 신규채용 계획 수립: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발표된 내용으로, 2.4만명 수준의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 가점제 도입: 청년 등 신규채용 확대를 위한 노력과 성과에 대한 가점을 신설하였으며, 국정과제 등 핵심정책 이행을 위한 노력과 성과에 가점이 부여됩니다.
• 인턴 채용 확대: 6개월 이상 청년인턴 채용 실적도 대폭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2022년 989명에서 2023년에는 8,426명으로 증가하여 2024년에는 1만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고졸 채용 기준 상향 검토: 사회형평 채용 제고 차원에서 경영평가시 고졸 채용 만점 기준을 상향하는 것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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