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의대, 전임교원 1000명 증원 계획 차질없이 추진 중
의대 교육 환경 개선 및 정원 확대 계획
이한경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2027년까지 국립대 의대 전임교원 1000명 증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의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선진화 추진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며, 대학별 학생 증원 규모와 지역별 필수의료 여건을 고려하여 내년도 전임교원 증원 규모를 조속히 확정할 예정입니다.
2025학년도 정원 확대 및 대입 입시 모집요강 발표
정부는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으며, 전국 의대와 의학전문대학원 40개에서 27년 만에 늘어난 1540명을 포함해 모두 4695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을 지역의 우수한 의사로 양성하고 정부와 대학이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 2025년 연초에 전임교원이 채용될 예정
-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을 지역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 의료개혁 4대 과제 속도감 있게 추진
의료 개혁 및 필수의료 보상 강화 계획
| 고난도 수술 소아 가산 확대 | 중증 심장질환 중재 시술 보상 강화 | 신장이식 분야 수가 인상 |
|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필수의료 분야의 보상 강화 | 중증·응급중심의 비상진료체계 유지 | 의료 현장 정상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 |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를 위한 필수의료 보상 강화의 일환으로 신장이식 수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되고 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필수의료 분야의 보상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병원으로 돌아오는 전공의들을 위한 지지와 독려
대형병원 원장이 병원으로 돌아오는 전공의들을 위해 지지와 독려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범정부적인 역량을 결집하여 중증·응급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료 현장을 정상화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중대본이 2027년까지 국립대 의대 전임교원 1000명 증원을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가요?
중대본은 의대 교육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을 확충하고 의료계와의 소통을 통해 의대교육 선진화 전략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학별 증원 규모와 지역별 필수의료 여건을 고려하여 내년도 전임교원 증원 규모를 조속히 확정하고, 2025년 연초에 전임교원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질문 2. 2025년도 의대 정원은 어떻게 조정되고, 지역인재전형의 비중은 어떻게 되나요?
2025년도 의대 정원은 1540명이 늘어나 전체 469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그 중 비수도권 의대 26곳 모집인원의 60%에 해당하는 1913명이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될 것입니다.
질문 3. 중대본이 언급한 필수의료 보상 강화 및 의료개혁과 관련된 내용은 무엇인가요?
중대본은 필수의료 보상 강화를 통해 신장이식 수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사회의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저평가된 필수의료 분야의 보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단순히 의대 증원뿐만 아니라 의료 개혁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중증·응급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료 현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