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앱으로 운전면허적성검사 간편하게 신청하세요! 공공서비스 26종 오픈
행정안전부, 민간앱에서도 이용 가능한 공공서비스를 확대한다
행정안전부는 공공웹이나 앱에서만 이용 가능하던 운전면허적성검사,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조회, 자원봉사 신청 등 26종의 공공서비스를 민간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민관협의체를 운영하면서 개방 서비스별 제공 범위, 상세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논의 및 검토하고 서비스 연계 개발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서비스가 개통되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추가 개방되는 서비스
- 유사한 서비스를 묶음형으로 한 번에 개방하여 효과를 극대화한다.
- 당근마켓·티맵·현대차 등 참여기업도 확대한다.
- 자원봉사, 교통·여행 분야 등의 공공서비스도 개방한다.
- 자원봉사 신청, 테니스장, 풋살장 예약, 국세 및 고용산재보험료 미환급금 조회 및 신청 서비스 등을 한 앱에서 통합할 예정이다.
2024년 추가 개방 예정 서비스
| 국민의 이용 빈도와 민간의 수요가 많은 교통·여행 분야 등의 공공서비스 추가 개방 | 경찰청 운전면허 벌점 조회와 운전면허 적성검사 서비스 추가 제공 | 국립수목원·국립자연휴양림에 이어 자생식물원과 국립중앙박물관 추가 |
| 숙박·체험 등 지역 관광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관광주민증도 추가 | 반려동물 보험, 출입시설 이용, 디지털 지갑, 귀농·귀촌 통합서비스도 포함 | 공공기관이 개방하는 공유시설 정보 검색 및 예약, 국세 및 고용산재보험료 미환급금 조회 및 신청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통합할 계획 |
| 향후 지방세와 건강보험료 미환급금 신청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 | 향후 지방세와 건강보험료 미환급금 신청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 | 향후 지방세와 건강보험료 미환급금 신청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 |
| 향후 지방세와 건강보험료 미환급금 신청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 | 향후 지방세와 건강보험료 미환급금 신청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 | 향후 지방세와 건강보험료 미환급금 신청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 |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공공서비스가 개방될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하여 국민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면서 “공공과 민간이 함께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 개방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혁신과(044-205-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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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행정안전부가 개방하는 공공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행정안전부는 운전면허적성검사,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조회, 자원봉사 신청 등 26종의 공공서비스를 민간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합니다. 또한 국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질문 2. 개방된 공공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어떤 절차들을 거쳐야 하나요?
개방된 공공서비스는 민간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며, 행안부는 민간협의체를 운영하여 개방 서비스별 제공 범위와 상세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고 검토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를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개통할 계획입니다.
질문 3. 민간 앱을 통해 어떻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기존에는 불편했던 사항은 무엇인가요?
기존에는 자원봉사 신청이나 공공시설 예약 등을 위해 여러 사이트에 번갈아 가며 신청하고 실적을 조회해야 했지만, 신규로 추가되는 공공서비스는 하나의 민간 앱에서 통합 조회 및 실적 조회가 가능하도록 개선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