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정부의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선제 대응으로 최소화

정부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겸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에서 장마와 폭염에 대비하여 정부와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산사태, 하천재해, 지하공간 침수 등 3대 인명피해 유형에 대한 집중관리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폭염 취약가구와 취약시설에 대한 냉방비 지원 등 폭염대책도 마련되었습니다.

지자체별 자연재난 대응

경상북도는 산사태 및 침수취약지역의 정비를 완료하고 산사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침수취약 반지하주택, 지하차도, 지하철역사 등에 안전대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TF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고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재난안전체계 혁신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도입한 종합대책 과제와 기후위기 대비 과제를 확대하고 집중 추진하여 현장작동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진 재난문자 개선방안

지진 재난문자 송출 기준을 진도 기반으로 개선하여 지진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더욱 정확한 재난문자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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