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산업단지, 올해 시범사업으로 핵심 기지로 도약
산단태양광 활성화 방안
한국의 산업단지를 태양광 발전의 핵심 기지로 활용하는 산단태양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정책 추진 배경
2023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를 비롯한 무탄소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라 정부는 산단태양광 보급 활성화를 위한 실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산단 태양광 보급 전망
| 2030년까지 산단 태양광 6GW 보급 목표 | 산단별 협의체를 대상으로 사업·투자 설명회 개최 | 사업 전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 계획 |
| 천안·대불·울산·포항 산단을 비롯한 240MW 규모의 시범사업 추진 | 산단근로자의 부가수입 증대를 통한 태양광 보급 확대 | 지속가능한 보급기반 조성을 위한 제도적 노력 추진 |
산단 태양광 보급 활성화를 위해 각종 전망과 사업 방안을 세밀히 검토하고, 산단근로자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정책 추진 전략
- 산단별 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 시범사업 추진
- 산단기업 참여형 제도를 마련하여 공장주의 참여와 안전관리 강화
-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한 산단태양광 사업모델 확산
고도의 협의와 정책수립을 통해 산단 태양광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최남호 2차관의 입장
최남호 2차관은 산업단지를 질서 있는 태양광 보급의 최적 입지로 위치시키고, 비용효율적 보급을 위한 노력을 약속하였습니다.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의 협조로 산단태양광 활성화에 힘을 모으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태양광 발전을 활용하기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산업부는 2030년까지 산단 태양광 6GW 보급을 목표로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입지 확보, 인허가, 설비운영의 사업 전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산단별 협의체를 대상으로 사업·투자 설명회를 개최하여 입주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컨설팅을 통해 사업모델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공의 역할을 통해 지속가능한 보급기반 조성을 위한 제도적 노력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질문 2. 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한 추가적인 방안은 무엇인가요?
산업부는 올해 천안·대불·울산·포항 산단을 비롯해 총 240MW 규모의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장주와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한, 산단 근로자의 부가수입 증대를 통해 산단 내 태양광 보급 확대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장기 근속유지 등의 효과도 기대됩니다.
질문 3. 태양광 발전 활성화를 위한 최남호 2차관의 발언은 무엇인가요?
최남호 2차관은 “우리나라의 제한된 입지 상황에서 산업단지는 질서 있는 태양광 보급의 최적 입지이며, 공공주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비용효율적 보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산단태양광 활성화와 사업모델 확산에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