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무역상사, 중소기업 수출 지원 총 601곳 중 167곳 추가
전문무역상사 지정식 현황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2024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에서 167개 수출전문기업에게 신규 전문무역상사 지정서를 수여하였으며, 이로써 총 601개 사가 전문무역상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문무역상사의 업무 강화
올해부터는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한류 등 다양한 수출 분야에서의 전문무역상사를 집중해서 영입하였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수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수출초보기업과의 협력 강화
신규 지정된 전문무역상사들은 수출초보기업들과 함께 전문무역상사 단체관, 수출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수출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으로 보고 있습니다.
| 에너지 기자재 수출기업 | 디지털 수출 플랫폼 기업 | K-뷰티 시장 기업 |
| 한수원 K&P | 쿠팡 | 콜마글로벌 |
| 원전 수요 증가 | 해외 역직구 시장 공략 | 한류 열풍 활용 |
| 트릿지 | - | - |
전문무역상사의 역할 강화
전문무역상사들은 변화하는 세계 시장 속에서 빠르게 수출 기회를 찾아내고, 국내 기업을 발굴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책브리핑 자료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 무역진흥과(044-203-4033)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전문무역상사의 수가 어떻게 변화했나요?
전문무역상사의 수가 대폭 늘어 601개 사(기존 기업 포함)로 늘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규모이며, 수출초보기업과 대행수출액 72억 달러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질문 2. 새로운 전문무역상사가 어떤 기업들에게 지정되었나요?
에너지 기자재 수출기업인 한수원 K&P, 수출 플랫폼 기업의 대표주자 쿠팡을 비롯해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한류 분야 등에서 활동하는 기업이 전문무역상사로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질문 3. 전문무역상사가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전문무역상사들은 수출초보기업과 함께 신규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정부와 무역협회의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세계 시장에서 빠르게 수출 기회를 포착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