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저작권 지킴이, 콘텐츠 이용자와 창작자를 돕다
콘텐츠 이용자·창작자·업계가 함께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
한국의 콘텐츠 이용자, 창작자, 업계가 모두예술극장에서 ‘케이(K)-저작권 지킴이’ 발대식을 했다. 지난해 불법 콘텐츠 근절에 관한 범정부 대책을 마련한 후, 관계부처는 불법 콘텐츠 유통 사이트에 대한 빠른 접속차단과 수사 진행, 국제적 협력 등 케이-콘텐츠 불법유통에 대응해왔다.
콘텐츠 이용자와 창작자의 역할
| 대학생 50명 | 영상·음악·웹툰 등 창작자 | 콘텐츠 기업 37개 |
지난달 선발한 50명의 대학생 저작권 지킴이는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저작권 보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유통 콘텐츠를 모니터링하고 저작권 침해 사례를 신고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 보호와 홍보 활동
‘준오브다샤’와 최영준 씨 등 인기 유튜브 창작자, 케이팝 안무가가 홍보대사로 참석하여 케이-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리가 바로 케이-저작권 지킴이’ 단체 공연과 저작권 보호 캠페인 노래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콘텐츠 불법 유통 대응 및 국제 협력
중앙부처들은 케이-콘텐츠의 국제적 확산에 따른 해외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인터폴과 재외공관, 세종학당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해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저작권 보호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케이-저작권 지킴이란 무엇인가요?
케이-저작권 지킴이는 콘텐츠를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대학생,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콘텐츠 기업 등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콘텐츠 이용자와 창작자가 함께 참여하여 저작권 보호 활동을 이끌어가는 단체입니다. 이들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하여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불법유통에 대한 신고 및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통해 저작권 보호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문 2. 정부가 케이-콘텐츠 불법유통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정부는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대책을 통해 불법 콘텐츠 유통 사이트에 대한 빠른 접속차단 및 수사 진행, 국제공조 강화를 통해 불법 복제물의 온상인 불법 콘텐츠 유통 사이트를 차단하고 국제공조를 통해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저작권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저작권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질문 3. 케이-저작권 지킴이의 활동 내용은 무엇인가요?
케이-저작권 지킴이는 창작자 대표 홍보대사와 함께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하며, 불법유통 콘텐츠를 모니터링하고 대국민 저작권 침해 신고사이트에 신고하는 등 저작권 보호 활동을 통해 콘텐츠의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에 동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