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도시 선정 충북 등 6곳의 변화

2024년도 환경교육도시 소개

환경부에서는 2024년도에 대한 환경교육도시를 선정하였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는 충청북도, 충청남도, 서울 은평구, 서대문구, 경기 양평군, 그리고 경남 김해시 등 총 6곳으로, 이는 지역 환경교육의 활성화와 확대를 위한 중요한 첫 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는 환경부가 주관하여 광역 및 기초지자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선정된 도시들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를 목표로 활발히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앞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입니다.

환경교육도시 공모 과정

환경교육도시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는 특정 기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공모는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12곳의 지자체가 신청하였습니다. 이 중 광역지자체 2곳과 기초지자체 4곳이 선정되었습니다. 평가는 환경교육 추진 기반, 성과 및 계획의 우수성 등을 고려하여 전문가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서류와 현장 평가를 통해 선정된 도시들의 특성과 의지를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 환경교육 기반 조례의 체계 구축
• 자체 환경교육 계획의 수립과 실행
• 지역 환경교육 센터의 효과적인 운영

환경교육도시 지정의 목표

환경부의 환경교육도시 지정의 주요 목표는 지역사회에서의 환경교육의 활성화입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려는 의도가 뚜렷합니다. 앞으로 이들 지정도시는 환경교육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 이를 통해 다른 지역 사회에서도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 방안

환경부는 2024년도부터 2027년까지 지정된 환경교육도시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문가 상담과 상호 협력의 기회를 통해 지자체들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돕겠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정기적인 환경교육토론회와 포럼을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각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환경부의 입장

한명실 환경부 환경교육팀장은 “환경교육도시를 통한 지역 주민의 실천형 환경교육 확산을 도모할 것”이라며, 신규 환경교육도시가 지역 기반 탄소중립 실현의 모범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기에 지역 주민의 참여와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모든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문의 및 정보

환경부 환경교육팀에 대한 문의는 전화번호 044-201-6536으로 가능합니다. 모든 정책에 대한 정보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자료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이나 저작권이 있는 자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든 자료 사용 시 반드시 출처를 기재해야 하며 위반 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2024년도 환경교육도시에 선정된 다섯 개의 지역은 환경교육 활성화와 주민 참여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들의 활동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귀감이 되길 기대합니다. 모든 지역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더욱 연대하고 협력하여 보다 깨끗한 지구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이를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이 다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