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 대책, 전담 공무원이 중요한 역할
정부의 수상 안전 대책
한국 정부는 방학 및 여름 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수상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중앙부처, 지자체 등 관계기관들과 협력하여 대책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
-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 운영
-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국적 대책 추진
- 안전시설물의 훼손과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
- 수상안전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활동
-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 및 소중한 국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
행안부의 대응과 대책
행안부는 수상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수상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대응 및 대책을 점검하였다. 안전설비의 훼손과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구명조끼 착용이 중요하다는 점을 홍보하고자 하며,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명시하였다.
앞으로의 방향
정부는 특별대책 기간 중 간부급을 현장에 파견하여 점검하고, 각 시도에서도 시군구 관할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점검단을 구성하여 현장 안전관리를 지원할 것을 요청하였다. 결국, 관계기관들이 소관별 안전관리 대책과 점검을 추진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안전캠페인과 교육
| 물놀이 안전 캠페인 | 안전 관리 강화 | 수상안전교육 강화 |
안전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물놀이 안전 및 수상안전에 관한 인식을 높이고, 수상안전교육을 강화하여 국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적극적인 협업과 더 나은 미래
앞으로도 정부와 관계기관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국민들도 안전을 위해 기본적인 수상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
문의 및 안내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 재난안전점검과 (044-205-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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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운영되나요?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은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됩니다.
질문 2.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 동안 어떤 활동이 강화되나요?
특별대책기간 동안 행안부는 간부 공무원을 지역책임관으로 파견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지자체에서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취약지역 예찰을 확대합니다.
질문 3. 여름철 수상안전을 위해 국민들에게 당부한 안전 수칙이 있나요?
행안부는 국민들에게 물에 들어갈 때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음주 상태로 물에 들어가지 않는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키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