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이터융합 리더 양성 대학, 과기부 3곳 선정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 양성 대학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서울대학교가 선정되어 최종 선정된 대학 3곳은 본격적인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대학들과 협력하여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를 양성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데이터에 대한 인식과 통찰을 갖춘 인재 양성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 기획되었습니다. 사업은 '해외교육형'과 '해외연계형'으로 분류되어 진행됩니다.
해외교육형
-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선정
선정된 대학들은 최대 6년 동안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교육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포함한 데이터 융합 분야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합니다.
해외연계형
| 서울대학교 선정 |
서울대학교는 해외 대학과 글로벌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됩니다.
대학별 세부계획
-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글로벌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 신설, 미국 카네기멜론대(CMU)와 글로벌 협력
-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글로벌 데이터 융합 전공 신설, 미국 퍼듀대, 싱가포르국립대(NUS), 호주 멜버른대, 독일 아헨공대와의 산업 응용 심화 교육
- 서울대학교: 글로벌 의료데이터 융합 교과 인증 과정 신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하버드대, 싱가포르국립대, 메스제네럴브리검병원과의 글로벌 공동연구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김경만은 교육·연구가 만큼 세계 최고의 데이터 융합 리더들을 배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데이터진흥과(044-202-6291),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디지털인재기획팀(042-612-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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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가 왜 선정되었나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대학들과 협력하여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협력과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할 역량을 갖춘 대학을 선정하였습니다. 이에 한국과학기술원과 포항공과대학교는 '해외교육형'으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졸업학점의 40% 이상을 해외 현지교육으로 수행하는 대학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질문 2. 선정된 대학들이 신설하는 데이터 융합 분야 석사학위 과정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해당 대학들은 최대 6년 동안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교육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포함한 데이터 융합 분야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기업의 해외 진출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질문 3. 후보로 뽑힌 서울대학교의 해외연계형에는 무엇이 있나요?
서울대학교는 해외 대학과 글로벌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해외연계형'으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대는 해외 대학과 글로벌 공동연구를 통해 데이터 융합 분야에 대한 교육 및 연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을 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