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7000억 달러 수출, 무역금융 370조 공급
정부의 수출 확대 대책
정부가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7000억 달러 돌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무역보험 5조 원을 하반기 추가로 확보해 올해 모두 370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 상반기 성과: 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의 확실한 반등세와 자동차·부품 등 전통적인 주력품목의 호조세를 통해 상반기 3348억 달러를 기록함.
- 하반기 전망: 하반기에도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품목의 수출이 상승세를 이끌며 역대 최대인 6891억 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반기 추가 수출 달성을 위한 대책
정부는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하반기 수출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총력 지원하기로 하며, 이를 위해 수출 100억 달러 추가 달성에 필요한 5대 핵심품목을 중심으로 올해 수출 목표를 상향 조정한다. 또한, 무역보험 5조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370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며,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무역금융 90조 원을 공급하고 수출보험료 50% 할인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 확대 및 리스크 대응 전략
| 수출 확대 방안 | 하반기 대응 전략 | 하반기 4대 리스크 대응 |
| 마케팅 및 인증 지원 강화 | 역대 최대 수출 상담·전시회 개최 | 해상운임비 상승 대응 |
| 정부 지원 정책 확대 | 수출계약 직전 해외인증 애로 대응 | 노사관계, 환변동 대응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수출 확대가 경제성장과 민생회복에 기여하며, 하반기 민관이 원팀으로 수출 총력전을 펼쳐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정부가 올해의 수출 확대를 위해 어떤 정책을 펼치고 있는가요?
답변1. 정부는 올해 7000억 달러의 수출을 달성하기 위해 무역보험 5조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올해 총 370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화학, K-뷰티, K-푸드 등 5대 핵심 품목의 수출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수출기업을 위해 금융·마케팅·인증 등 3대 수출지원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질문 2. 정부가 하반기에 수출 확대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인 핵심 대책은 어떤 것인가요?
답변 2. 하반기에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는 무역보험을 확보하여 무역금융을 공급하고, 5대 핵심품목 중심으로 올해 수출 목표를 높였으며, 금융·마케팅·인증 등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여 수출 상승세에 적기 대응할 것입니다.
질문 3. 하반기에 예상되는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업종에 대해 정부가 추진할 추가적인 대책은 무엇인가요?
답변3. 하반기에는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K-푸드 등의 수출에 맞춤형 핀셋 지원을 확대하고, 역대 최대 수출 상담·전시회를 집중 개최하여 수출확대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상물류, 노사관계, 환변동, 통상현안 등 하반기 4대 리스크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관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