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미쉐린 한식당, 파리 방문 시 필수 선택!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023년 10월 22일, 파리의 삼식(SAM CHIC), 지음(JIUM), 그리고 런던의 솔잎(Sollip)을 올해의 해외 우수 한식당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한국의 우수한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중요한 Initiative입니다. 해외 우수 한식당으로 선정된 이들 식당은 현지에서 한식을 알리고, 국산 재료를 사용하여 한국의 맛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삼식(SAM CHIC)의 특징

파리의 삼식(SAM CHIC)은 바비큐와 쌈문화를 테마로 한 한국식 구이 전문점입니다. 이곳은 된장, 멸치액젓, 복분자 등의 국산 식재료를 활용하며, 박술녀 장인의 전통 활옷과 한국적인 소품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삼식은 한국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삼식은 한국식 바비큐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 국산 식재료를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 전통적인 한국 소품으로 인테리어가 꾸며져 있다.
•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 올림픽을 맞아 한식 홍보 역할을 수행한다.

지음(JIUM)의 매력

또 다른 선정된 한식당인 지음(JIUM)은 비빔밥, 제육볶음, 김치찌개와 같은 다양한 한식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여기서는 무청 시래기와 건토란대, 초정쌀엿 같은 국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한국적인 맛을 재현하려고 합니다.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음의 서비스와 맛은 한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솔잎(Sollip)과 퓨전 한식

런던의 솔잎(Sollip)은 한식을 모티브로 한 요리에 양식의 조리법을 접목한 퓨전 한식 파인다이닝입니다. 이곳에서는 한국산 쌀, 매생이, 오미자, 잣 등을 사용하며, 다양한 한국 전통주도 제공하고 있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솔잎은 한국적인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해외 우수 한식당으로 지정된 이 식당들은 한식 품질 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추진된 사업의 일환입니다. 국산 식재료 사용, 한식문화 적합성, 조리 자격 여부, 위생 등 다양한 항목을 기반으로 심사하여 최종 선발되었으며, 지정된 식당은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정제의 영향과 기대

한식의 품질 향상과 글로벌 인지도 상승을 위한 이번 지정 사업은 지난해 선정된 13곳의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지정된 식당들은 매출 증대, 국제적 미식 평가 상승 등 다양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특히, 현지 언론의 관심 증가와 함께 자긍심 고취라는 느낀다고 밝혔다.

미래의 한식과 정책 방향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파리올림픽을 시행하는 국제적인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해외 우수 한식당이 품격 높은 한식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게 되어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한류를 대표하는 한식을 적극 홍보하고 해외 우수 한식당의 성장과 발굴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실 식품외식산업과(044-201-2155)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