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조달청의 공공 안전관리 강화 소식!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 개요

조달청은 6일 정부의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에 이어, 공공부문에서의 전기차와 주행차 및 충전장치의 안전관리 방안을 신속하게 수립하였습니다. 이 조치는 공공부문에서의 전기차 구매 증가에 대응하여 전기차와 관련된 화재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지난해 공공조달에서 구매된 전기차는 1701억 원에 달하며, 연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조를 반영하여 조달청은 전기차와 관련된 안전관리 대책을 즉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및 전동차 안전관리 강화

전기차와 전동차의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할 것 입니다. 이를 위해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자동차와 전동차의 배터리 주요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토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겠습니다. 더욱이, 스마트 제어 완속충전기를 신규로 등록하여 충전시설의 안전성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공개는 공공전기차의 기준서 정비를 통해 가속화되고 있으며, 다음 달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공개될 정보에는 셀 제조사, 형태, 주요 원료 및 원산지까지 포함될 것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중앙 조달되는 전기차 구매에 있어서의 투명성을 확보할 것 입니다.

• 전기차와 전동차의 배터리 정보 의무 공개
• 스마트 제어 충전 시설 신규 등록
• 배터리 인증제 도입을 통한 품질 향상

화재 예방 및 안전장비 추가 도입

충전 중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질식소화포나 소화기와 같은 안전장비의 추가 구매를 가능하게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로 인해 기존의 충전장치 계약 이외에도 안전장비를 선택적으로 계약할 수 있도록 하는 옵션계약을 도입합니다. 전기차 화재 안전을 위한 다양한 장비를 채택하여 화재 예방 및 진압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공공조달에서의 전기차 구매와 연결되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전기차 화재 대응 역량 강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이 접목된 화재진압장비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소화기와 같은 일반적인 화재 진압 장비는 물론 혁신 기술이 적용된 4개 제품들을 혁신제품으로 지정하고 보급을 확대할 것 입니다. 특히, 리튬배터리 화재에 직접 소화액을 활용할 수 있는 장비도 개발하여 추가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우리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혁신제품 발굴 및 기술 개발

전기차 화재 예방 및 진압 장비를 포함한 혁신제품 발굴 분야를 신설하여, 다양한 기술개발을 추진할 것입니다. 민간 전문가 및 수요자 제안형 접근을 통해 필요한 기술을 맞춤형으로 개발하여, 현장 여건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혁신제품은 조달청 예산으로 선구매를 통해 실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장비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해외 실증과 수출 기회 확대

국내에서 검증된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는 해외로의 실증 기회를 마련하여 수출을 촉진할 것입니다. 국제 시장에 진출하여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확산시키는 동시에, 전기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국내 기업의 성장에도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구체화하기 위한 다양한 체크리스트를 마련하고, 이행 진척을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으로 보완할 것입니다. 이렇게 마련된 대책들은 전기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모든 조치는 불안마다 분야별로 철저히 비상 대응 체계를 갖춰야만 할 것입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이번 방안은 조달청이 전기차 산업의 안전성과 신뢰를 증대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방안이 될 것입니다. 조달청이 이번 계획을 통해 전기차 화재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부문에서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전기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