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마이스터고 경주공업고와 서울반도체고 지정!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교육부는 30일,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경주공업고와 서울반도체고를 제19차 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이하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정은 기숙사 및 실습실 신·개축과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이루어지며, 각 학교에는 총 50억 원이 지원됩니다. 이를 통해 교육부는 학생들이 더욱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마이스터고의 의미와 중요성

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입니다. 현재까지 총 57개 교가 지정되어 있으며, 2026학년도부터 경주공업고와 서울반도체고도 이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마이스터고의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역량을 갖추도록 합니다.

• 경주공업고는 반도체 분야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서울반도체고는 첨단 기자재와 함께 교육 환경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 각 학교는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실습 기회를 확대할 것입니다.

학교별 특성 및 교육 계획

경주공업고등학교는 기존 4개 학과를 반도체융합과로 개편하여 반도체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할 예정입니다. 이 학교는 K-반도체관을 구축하여 전공 기초 실습실로 활용하고, 경북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최신 기술에 대한 실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편, 서울반도체고등학교는 반도체 장비과와 제조과로의 개편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교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원연수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산업체와의 협력 및 교원 연수

서울반도체고는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및 지역 산업체와 협력하여 반도체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한 체계적인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이 업계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첨단 기자재 도입과 실습실 구축

이러한 첨단 기자재의 도입은 학생들이 기존 교육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는 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이 두 학교는 앞으로의 교육 과정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육부의 지원과 비전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마이스터고가 첨단산업에서도 핵심 인재 양성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등직업교육에서의 지속 가능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습니다.

마이스터고의 발전 방향과 교육 체계

마이스터고는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직업 세계에 진입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러한 교육 체계의 변화는 국가 전체의 경제 성장과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학생들의 취업 경로와 진로 개발

마이스터고에서 제공하는 교육은 졸업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열어줄 것입니다. 학교의 커리큘럼은 인턴십 및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학생들이 실제 산업 환경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진로 개발 프로그램으로 인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이 greatly widen할 것입니다.

미래 예측과 교육 혁신

마이스터고의 발전 방향을 지켜보며, 첨단 산업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교육 시스템이 구축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 및 각 학교는 더욱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체계를 마련하는 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국제적 수준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여, 즉각적인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적극적인 교육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양희은

신성우 가수

김현식

신승훈

이문세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