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민간취업포털을 통해 직종 추천 10월까지 확대

AI 일자리 추천 서비스

올해 6월부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고용24’에서 자신의 경험과 경력, 연령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를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AI 일자리 추천’을 통해 진로탐색, 경력설계에 중요한 임금, 자격, 재취업 경로 등의 정보를 누리고 있다. 이에 10월까지 공공과 민간의 확대된 일자리 정보를 빠짐없이 추천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AI) 일자리 매칭은 구직자의 온라인 행동 데이터와 직무역량 분석을 토대로 맞춤형 일자리를 추천하며, 이를 통해 연간 1300만 건 이상의 일자리가 추천되어왔다. 또한, 이 서비스는 프랑스, 벨기에를 포함한 대다수 OECD 국가에서도 도입되어 활발하게 서비스되고 있다.

• 고용24에서 맞춤형 서비스 강화
• 20대, 30~40대, 50~60대에 맞춤형 일자리 추천
• 잡케어 서비스로 빅데이터 기반 직무역량 분석 및 직업탐색
• 확대된 노동시장 정보 제공으로 직업 선택의 폭 넓힘
• AI기술 확대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

AI 일자리 추천의 확대와 효과

지난 세분기 동안, ‘고용24’에서는 나만의 맞춤서비스(마이페이지)를 강화하고자 했으며, 연령대별 선호 일자리 특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추천 서비스를 추가했다. 또한, 20대는 희망직종, 30~40대는 희망직종과 임금, 50~60대는 희망지역을 중심으로 선호하는 일자리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잡케어 서비스’를 통해 직무역량 분석과 직업탐색을 지원하며, 노동시장 정보의 확대를 통해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일자리 추천 서비스의 확장

AI 일자리 추천 서비스의 확장과 향후 전망

지난해부터 활성화된 ‘잡케어 서비스’는 고용보험 정보까지 포함하여 노동시장 정보를 확대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구직자들이 직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지원정책관은 최근 온라인·디지털 서비스 이용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AI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 밝히며, 더 많은 수요자들의 의견을 수용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발전으로 더 많은 구직자들이 보다 적합하고 만족스러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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