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장관회의 APEC 새 시대를 열다!
APEC 의장국으로서의 한국의 역할
우리 정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내년도 의장국으로서 ‘디지털을 통한 혁신’이라는 주요 의제를 설정하였습니다. 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포용적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노력을 담고 있으며, 이러한 비전은 다양한 혁신적 접근 방식을 요구합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페루에서 열린 제35차 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에서 이러한 의지를 명확히 했으며, APEC 최초의 디지털 장관회의를 통해 member countries가 이 목표에 함께 나아가도록 논의할 것입니다. 한국은 APEC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혁신과 공식 경제 전환
조태열 장관은 제1세션에서 APEC 지역 내 비공식 경제의 현황을 진단하고, 공식 경제로의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늘날 비공식 경제는 사회적 불안정성과 취약성을 유발하고 있으며, 이는 각 지역에서 영세 업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이 정부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고 경제주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정부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와 같은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역내 경제를 강화할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즉, 이러한 변화를 통해 공식 경제와 디지털 경제의 통합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있습니다.
- APEC 디지털혁신기금을 통한 경제 강화 전략
-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성공 사례 공유
- 비공식경제로 유도된 취약성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제안
조 장관은 제2세션에서 기후 위기로 인해 발생하는 식량 안보와 에너지 전환 문제를 강조했습니다. APEC 2030 식량안보 로드맵의 ‘디지털화와 혁신 행동’ 부분을 주도하는 국가로서, 한국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안정적 식량 공급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는 식량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여러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디지털 기술이 이러한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역내 경제 협력 증진 방안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제3세션에서 경제적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역내 공조와 협력의 필요성을 중요하게 다뤘습니다. 특히 WTO 중심의 다자무역체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를 통한 무역 및 투자 자유화 가속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러한 방안들은 역내 국가들 간의 협력을 증진시키고, 경제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의 의장국으로서 이러한 논의를 주도해 나갈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APEC 정상회의 준비 계획
내년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 장관은 APEC 홍보영상을 통해 우리의 주제와 중점과제를 소개했습니다. 호주와의 통합 논의를 지속하며, 기후변화, 디지털 기술 등 새로운 주제를 APEC 의제로 편입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각 국의 연결과 혁신, 번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APEC은 연결, 혁신, 번영의 가치 중심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엠블럼
| APEC 정상회의 주제 | 연결, 혁신, 번영 |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 |
| 엠블럼의 모티프 | 나비와 생태계 | 자연과의 조화 |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엠블럼은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며, 뿌리 깊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나비는 APEC 국가 간의 협력을 연결하고, 경제 협력 공동체를 번영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상징으로 작용합니다. 한국의 전통 모티프는 신라 천년의 미소와 함께 환영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이 엠블럼은 APEC 각종 행사 및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기후 위기 대응과 국제 협력
한국은 APEC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가 경제적 안정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여러 정책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른 국가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대응은 APEC의 주요하면서도 긴급한 과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APEC 회원국 간 협력 증진 방안
신뢰와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하는 APEC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한국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회원국 간의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APEC의 포괄적인 비전 실현을 도모하며, 각국의 통상, 투자 분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비전과 미래지향적 방향성
한국은 APEC 의장국으로서 다가오는 회의와 정상회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구축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경제적 목표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 환경적 지속 가능성까지 포괄하는 방향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방향으로의 전환이 APEC 회원국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입니다.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입지 강화
한국의 APEC 의장국 활동은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위상을 강화할 기회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글로벌 무역과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내기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전 세계에 제시할 것입니다. 나아가 회원국들과의 협력 이후 만들어지는 올바른 정책들이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APEC 디지털 장관회의의 주요 목적은 무엇인가요?
APEC 디지털 장관회의의 주요 목적은 '디지털을 통한 혁신'을 기반으로 포용적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주도하고, 회원국 간 협력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질문 2. 한국 정부의 디지털 혁신 전략은 무엇인가요?
한국 정부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등과 같은 우수 사례를 회원들과 공유하고, APEC 디지털혁신기금을 통해 역내 디지털경제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질문 3. 지속가능한 성장과 관련하여 한국이 제안한 정책 방안은 무엇인가요?
한국은 식량 안보와 에너지 전환을 기후 위기와 연결지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자원 낭비 최소화와 안정적 식량 공급을 강조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정책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