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25만 2000호 역대 최대 공급 예고!

내년 공공주택 공급 목표

내년도 공공주택 공급 목표는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 2000호를 설정하였다. 건설형 공공주택 인허가 14만 호, 매입임대 6만 7000호, 전세임대 4만 5000호를 포함하여 다양한 주거선택권을 제공하여 무주택 서민과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러한 목표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의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의 공급 계획을 강력하게 실행할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LH 및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여러 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올해와 내년의 목표와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논의된 바 있다.

주택공급 실적 및 향후 계획

국토교통부는 건설형 공공주택에 대한 착공과 인허가 실적을 면밀히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착공 수치는 지난해의 3배에 가까운 5만 2000호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많은 주택공급을 위한 기초적인 발판이 될 것이며, 경과 지역의 건설경기 회복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내 착공을 위한 마지막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인허가 물량의 대부분은 이미 신청 완료되었으며, 승인 절차를 준비 중이다.

• 건설형 공공주택 수량 인허가 목표: 14만 호
• 매입임대 목표: 6만 7000호
• 전세임대 목표: 4만 5000호

신축 매입 임대주택의 중요성

신축 매입임대는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전략 중 하나로, 수도권 중심으로 11만 호 이상 공급할 계획이 있다. 이 모델은 단기간 내에 양질의 주택을 제공하고 지역 건설경기 회복에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진다. 특히,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은 신속하게 임대주택을 공급하여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 및 공공택지 개발 계획

내년도 공공택지의 공급을 확장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다. 3기 신도시와 관련하여 지구 계획을 변경해 올해 1만 7000호를 추가 확보하였으며, 내년에는 1만 8000호를 더 확보할 계획이다. 이러한 토지이용 효율화는 주택 공급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며, 2027년까지 5만 호의 추가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미래의 건설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민간 공급 여건 개선 지원

민간의 주택 공급 여건 개선은 민간과 공공의 협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HUG는 PF보증 공급 등을 통해 민간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한국부동산원은 공사비 검증 지원단을 통해 분쟁 예방 및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의 확대는 향후 주택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정부의 주거 정책 방향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정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민생안정의 핵심은 주거 양극화 해소”라는 점을 강조하며, 남은 한 달 동안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기관들이 협력하겠다고 피력하였다. 정부는 앞으로도 주거 안정이 최우선 목표라는 각오로 업무에 임할 방침이다.

자료 출처 및 문의

자세한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권한 있는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주택정책관 주택정책과(044-201-4129), 공공주택추진단 공공택지기획과(044-201-4441), 주거복지정책관 주거복지지원과(044-201-4533)로 연락하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기사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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