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데이터 활용 AI 개발의 새로운 기회!
AI 특례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원본 데이터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AI 시대에 부응하는 개인정보 법제 정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강화를 위한 조치들이 적극 추진됩니다. 특히, AI 개발에 있어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한 원본 데이터의 활용이 허가되는 'AI 특례' 제도 도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개발 사업자들은 정당한 이익을 취할 수 있으며 공익을 고려한 조건 아래 개인정보를 적법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이러한 변화는 AI 및 데이터 생태계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이데이터 제도의 본격 시행
마이데이터 제도는 국민의 일상에 밀접한 의료, 통신, 에너지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선도 서비스 5종을 단계적으로 출시하고, 정보 전송자와 전송 항목을 확대하여 국민의 편의성을 증대시킬 계획입니다. 상담, 신용정보, 건강 기록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는 국민이 관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개인정보 전송 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이데이터 지원 플랫폼'이 개설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것입니다.
- AI 특례를 통해 원본 데이터 활용이 허용됩니다.
- 마이데이터 제도는 국민의 정보 주권을 강화합니다.
- 개인정보 보호법의 정비가 이루어집니다.
개인정보 보호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디지털 대전환의 흐름에 발맞추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예방적 점검 기능 및 조사 역량을 강화하고, 조사 정보 시스템을 통해 조사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가 취약한 국민 생활 밀접 분야와 신기술 분야에 대해 선제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개인정보 유출 등의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고학수 위원장은 "우리는 프라이버시와 관련하여 더욱 철저한 관리 및 기민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개인정보 규범 주도권 확보
개인정보위는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를 통해 아시아 및 다양한 지역의 시각을 반영한 개인정보 규범을 형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과 EU의 데이터 이전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글로벌 데이터 보호 기준의 방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일본, 미국, 영국과의 동등성 인정 추진이 검토되고 있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평가하고, 국제적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대한민국이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갖춘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신산업 혁신 기반 마련
| 정책명 | 주요 내용 | 기대 효과 |
| 영상정보 처리기기 법안 | 개인영상정보 처리 기준 마련 | 정보주체 동의를 통한 개인정보 보호 강화 |
| 생체인식정보 처리 원칙 | 생체인식정보 처리 기준 수립 | 생체정보 활용 시 권리 보호 |
| 가명정보 지원 플랫폼 | 비정형 데이터 가명처리 기능 추가 | 가명정보 활용 촉진 |
개인정보위는 신기술 발전에 적합한 법적·기술적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생성형 AI의 발전에 대응하여 빈틈없는 신산업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영상정보처리기기 관련 법안 제정과 생체인식정보에 대한 처리 원칙을 구체화하여,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혁신적인 산업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촘촘하고 탄탄한 개인정보 안전망 구축
개인정보위는 디지털 시대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정보 처리를 위한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공기관 및 민간부문에서의 법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한 시행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에서 인증된 IP 카메라를 사용하도록 의무화하여 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예기치 못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 및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프라이버시와 공익의 균형을 위한 노력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와 공익 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AI 기술 개발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이를 적절히 조절하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업계와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될 경우, 개인의 정보가 보호되면서도 AI 기술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국민 참여와 의견 수렴 활성화
개인정보위는 국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의견 수렴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개선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AI 시대에서의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개인정보 보호 정책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증대시키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발표한 AI 특례란 무엇인가요?
AI 특례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원본 데이터 활용을 허용하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율주행 AI 개발 등 가명처리만으로 연구 목적 달성이 어려운 경우 원본 데이터 활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질문 2. 마이데이터 제도는 어떤 분야에서 시행되나요?
마이데이터 제도는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의료, 통신,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본격 시행됩니다. 이 제도는 점진적으로 선도서비스 5종을 출시하며, 정보 전송자와 전송항목을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됩니다.
질문 3.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무엇인가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조사를 강화하고 디지털 증거를 분석하는 포렌식랩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조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 또한, IP 카메라와 같은 IT 기기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중심 설계를 시범인증하고, 법정 인증화 작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