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열 고주리 3·1 만세운동 주도자 국립묘지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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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열 지사 일가 유해 6위 국립묘지 모신다
경기 화성에서 3·1 독립만세 시위를 주도해 순국한 김흥열 지사 일가 유해 6위를 105년 만에 국립묘지로 모신다. 주도한뒤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했으며, 동생과 조카 등 온 가족이 만세운동에 참여한 김흥열 지사를 비롯해 동생 김성열, 김세열, 조카 김흥복, 김주남, 김주업 지사로 모두 천도교인이다.
- 만세운동 주도
- 유해 6위 모심
- 독립유공자 김흥열 지사
- 김흥열 지사 일가 6위 모두 천도교인
- 화성 고주리 국립묘지 모심
경기 화성 고주리 국립묘지 모심 계획
| 유골 수습 | 고주리 순국선열 추모 제단 | 고주리 순국선열 합동묘역 |
|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추모 제단 설치 | 고주리 순국선열 합동 봉송식 | 국립대전현충원 안장 |
| 함백산 메모리얼 파크 화장 | 고주리 순국선열 추모 기간 운영 |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
묘지 모신 이야기
1919년 경기 화성 발안지역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일제에 의해 순국한 독립유공자 김흥열 지사 일가 유해 6위를 105년 만에 국립묘지로 모셨다. 유족 대표와 협의해 국립묘지 이장이 결정됐으며, 이에 기념관 추모 제단을 설치하고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 국가보훈부 장관은 영원히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해 뜻깊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고주리 순국선열의 유해가 국립묘지로 이장되는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국가보훈부는 고주리 순국선열의 유해를 105년 만에 국립묘지로 모신 것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유족대표와 보훈부가 협의를 통해 국립묘지 이장을 결정하고, 유골을 수습한 뒤 임시 안치할 예정입니다.
질문 2. 추모 제단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헌화와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는 기간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고주리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 제단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헌화와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는 기간은 8일부터 9일까지로 운영됩니다. 추모가 끝나면 10일에 고주리 순국선열 합동 봉송식이 거행됩니다.
질문 3. 고주리 순국선열의 유해를 모신 후에는 어떠한 절차가 따를 예정인가요?
고주리 순국선열의 유해를 모신 후에는 봉송식 뒤에 영현 6위가 국방부 의장병에 의해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운구되어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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