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AI 행정지원 서비스 시범운영으로 혁신 가속화
정부, AI 행정 지원 서비스 도입 계획
현재 행안부는 '인공지능 행정 지원 서비스' 시범운영을 위해 행안부 7개 실·국과 4개의 소속기관 약 6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행정 지원 서비스를 시업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문서 요약, 초안 작성, 법령·지침 정보 검색, 정보공개 관련 공무원의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정부 전용 인공지능 서비스로, LG와 SKT 등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다. 시범운영을 통해 서비스의 활용 사례와 불편사항 등을 파악하고, 서비스의 기능을 개선하여 확산할 방침이다.
서비스 영역
| 일반 행정업무 지원 | 정보공개 업무지원 |
| LG 개발 서비스 활용 | SKT 개발 서비스 활용 |
| 문서 요약, 보도자료 및 연설문 작성, 문서 검색 | 정보공개청구 민원 요약, 법령·매뉴얼·판례 검색, 민원 답변서 초안 작성 |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서비스 활용 사례와 불편사항 등을 공유하고, 행안부와 시범운영 기업 간 협의체를 운영하여 서비스 기능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다른 중앙기관, 지자체로 확산하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사전 검증을 통해 얻은 결과를 토대로 ISP를 추진하여 중앙부처, 지자체 등 시범운영 대상자의 의견을 모아 반영하기로 하였다.
향후 계획
행안부 장관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실제 일하는 공무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의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부 및 지자체로의 서비스 확산을 통해 공무원과 국민 모두에게 혁신적인 변화가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공무원 A씨가 ‘인공지능(AI) 행정 지원 서비스’ 도입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는 무엇인가요?
답변1. ‘인공지능(AI) 행정 지원 서비스’ 도입으로 관련 업무매뉴얼, 법령·지침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업무를 빠르게 파악하고 국민에게 각종 행정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2. ‘인공지능 행정 지원 서비스’ 시범운영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채택한 접근 방식은 무엇인가요?
답변 2. 행정안전부는 LG와 SKT와의 협업으로 인공지능 우선 적용이 가능하거나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업무 유형을 일반 행정업무 지원과 정보공개 업무지원 두 가지로 구분해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문 3. ‘인공지능 행정 지원 서비스’의 확산을 위해 행안부가 계획 중인 내용은 무엇인가요?
답변3. 행안부는 인공지능 활용성이 높은 업무 분야를 추가로 발굴하고, 서비스 기능 개선을 통해 다른 중앙기관, 지자체로의 확산을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