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 1조 원 수출금융 우대 지원으로 해외진출!
한국무역보험공사-신한은행, 해외진출 기업에 1조 원 수출금융 지원 협약 체결
정부가 신한은행, 무역보험공사와 함께 해외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에 1조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우대 지원한다.
협약 내용
신한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해외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총 1조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우대 지원하기로 체결
- 우대 대출 지원: 신한은행은 수요기업을 발굴해 우대 대출을 제공
- 보증 및 할인 혜택: 무역보험공사는 대출자금에 대한 보증과 함께 보증료 할인, 타당성 조사 비용 지원 등을 병행
- 수출테크기업 육성: 기술성·성장성·혁신성 측면에서 수출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육성
- 스타트업 지원: 스케일업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Future's Lab)에 투자자금을 우대 지원
앞으로의 방향
| 정부 역할 강화 | 민간금융기관과 협력 강화 | 기업 선정 및 맞춤형 지원 |
|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이 확대되고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지원 | 공공기관과 민간금융기관의 협업이 활성화 | 향후 3년간 100개사를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진행 |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044-203-4049),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02-2100-2865)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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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수출금융은 어떻게 지원되나요?
신한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해외진출 중소·중견기업에 1조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우대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현지 생산설비 구축 자금 등이 지원됩니다. 수요기업을 발굴해 우대 대출을 제공하는 신한은행과 대출자금에 대한 보증과 함께 보증료 할인, 타당성 조사 비용 지원 등을 병행하는 무역보험공사가 협력하여 지원합니다.
질문 2. 정부의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가용역량을 집중하여 민관 원팀으로 총력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국내 스타트업, 벤처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3년간 100개사를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질문 3. 협약을 통해 실시될 중소·중견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알려주세요.
신한은행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Future's Lab)에 투자자금을 우대 지원하며, 무역보험공사는 보험·보증료 90% 할인, 제작자금 특별보증 제공, 해외무역관 입주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