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2위 수출실적, 전년 대비 9.9% 증가
수출 증가 원동력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우리나라의 총 수출액은 2777억 달러로 전년 대비 9.9% 증가하여 역대 2위의 수출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수출 증가는 전체 수출의 1/4을 차지하는 반도체·컴퓨터 등 정보통신제품 수출이 전년대비 40% 증가한 694억 달러를 기록하며 주요한 원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자동차 수출이 308억 달러로 역대 1위를 기록하였으며, 선박 수출 또한 102억 달러를 기록하여 수출 증가세를 견인하였습니다.
산업부 발표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수출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제6차 수출품목담당관회의에서 우리 수출이 지난해 10월 플러스로 전환 이후 8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수출이 연이어 증가하는 양상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1분기에는 전세계 수출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하여 7위를 달성하는 등 강력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산업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도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의 흑자기조가 이어지면서 양호한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히며, 이러한 호조가 지속될 경우에는 수출 증가세가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산업부 제1차관은 올해 우리 수출이 확고한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1분기에는 우리나라 전 세계 수출 순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7위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수지와 수출의 향후 전망
무역수지 상황 | 무역수지 규모 | 무역수지 개선 |
12개월 연속 흑자기조 | 323억 달러 | 669억 달러 적자 대비 1000억 달러 가까이 개선 |
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 이후 12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하며, 669억 달러의 적자 대비 1000억 달러 가까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경제성장을 이끌어내는 주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상반기와 향후 전망
산업부 제1차관은 올해 우리 수출이 확고한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6월에도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기조가 이어지면서 상반기 전체로도 양호한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히며, 수출 증가세가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으로 이어지도록 민관이 원팀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총력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수출의 증가세가 유지될 경우에는, 민간 및 정부가 협력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며, 수출 증가세가 지속하여 역대 최대의 수출 실적을 이루어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우리나라 수출은 어떻게 되었나요?
질문 2.
산업통상자원부가 어떤 소식을 전했나요?
질문 3.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 이용에 있어서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