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당국, 올 여름 104.2GW 전력 확보로 안전한 여름 보장
전력수급 관리 대책
올해 여름 예상되는 공급능력과 전력수요에 대비하여 산업통상자원부가 세운 전력수급 관리 대책에 대해 알아봅시다.
- 전력수요와 공급능력 예측
- 이번 여름 최대 전력수요와 지난해와의 비교
- 예외적 상황에서의 전력수요 예측
- 중요한 대책과 대비책
- 에너지 사용을 위한 합리적인 수요관리
고온 다양한 대책과 대비
| 전력 공급능력 | 수요 관리 | 지원 정책 |
| 신한울 2호기 가동 | 냉방기 운휴 조치 | 하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 |
| 신규 태양광설비 가동 | 수요자원(DR) 가동 | 전기요금 분할 납부 제도 |
| 추가 발전기 시운전 투입 | 석탄발전기 출력 상향운전 | 상향 조정된 실내온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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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산업부는 24일부터 9월 6일까지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해, 유관기관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실시간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기 때 예비자원을 즉시 투입해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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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올해 여름의 전력 공급과 수요 상황은 어떻게 예상되고 있나요?
산업통상자원부는 여름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많은 강수량이 예상됨에 따라 충분한 공급능력과 비상예비자원 확보로 전력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 전력수요는 92.3GW로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최대전력수요는 8월 2주 차 평일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질문 2. 어떤 대책으로 전력 수급 부족 상황에 대비할 계획인가요?
전력 당국은 예비력이 부족해지면 신규 발전기 시운전을 투입하고, 수요자원 활용 및 발전기 운전 조치 등 다양한 수급관리 대책을 마련해두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은 피크시간대에 냉방기를 순차 운휴하고,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조정하여 냉방비 부담 완화 정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질문 3. 어떻게 기업과 소비자에 대한 지원 정책이 추진될 예정인가요?
취약계층 하절기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상향조정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소비자에 대해 전기요금을 분할 납부하는 제도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고효율기기 보급 규모를 확대하여 냉방비 부담을 완화하는 지원 정책도 추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