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 협력,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로 복원의 분기점

외신들이 본 한일중 정상회의

한국, 일본, 중국 3개국 정상들이 참석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외신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외신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알아봅시다.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과 약속

양 정상은 셔틀 외교의 지속이나,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해, 한일, 한미일이 제휴해 대응할 것을 확인했습니다.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은 한일 관계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약속을 강조하며 보도하였습니다. (24.5.26.)

한중을 넘어 한일중 관계 개선 가능성 확인

윤 대통령과 중국 리창 총리는 2단계 FTA 협상을 가속하기로 합의하였고, 중국의 환구시보는 이를 한중을 넘어 한일중 관계 개선 가능성의 큰 신호로 보도하였습니다. (24.5.28.)

한일중, 3국 교류 정례화 약속을 통한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 구축

3국 정상은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확인했으며, 일본의 닛케이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협력을 심화한다는 3국 정상의 발언을 긍정적 신호로 해석하였습니다. (24.5.28.)

한일중 FTA 협상 재개를 통한 새로운 성장 모멘텀 마련의 기회

이탈리아의 아젠치아 노바는 한일중 정상회의가 한일중 FTA 협상 재개를 통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전망하였습니다. (24.5.27.)

한반도 평화 위한 공동 노력 약속

인도의 아이에이엔에스는 한일중 3개국 정상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명시한 공동선언문을 전하였습니다. (24.5.27.)

중국의 차이나데일리는 회의가 역내 위험을 예방하고 회피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로 평가하였습니다. (24.5.28.)

2025~2026년 3국 문화 교류의 해 지정을 통한 미래 세대 간 교류 활성화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은 2025년과 2026년을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로 정하는 결정에 대해 보도하였으며, 윤 대통령의 노력과 계획을 강조하였습니다. (24.5.27.)

지적재산권 보호와 감염병 대책 관련 공동 노력에 합의

닛케이는 3국 정상이 지적재산권 보호와 감염병 대책에 관한 협력을 합의하였음을 전하였습니다. (24.5.27.)

일본의 닛케이는 3국의 공동 전략에 대한 의견 일치를 강조하였습니다. (24.5.27.)

외신들이 본 한일중 정상회의

이상으로 외신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한일중 정상회의를 바라본 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회의는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