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위한 24시간 고민 상담, 채널 라임 개통

라임(LIME) 소개

라임(LIME)은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반의 24시간 상담 채널로, 일상 속에서 가벼운 고민이 있는 학생부터 심리 정서적으로 불안 정도가 높은 학생까지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지원합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와 한국생명의전화가 함께 개발한 라임은 학생 친화형 누리소통망(SNS) 상담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학교 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케어하기 위해 운영됩니다. 학생들은 24시간 언제든지 상담 채널을 통해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 과정에서 긴급한 개입이 필요한 경우에는 119·112로 신고하고 전문상담 기관 또는 의료기관으로 연계됩니다. 또한, 학생들이 스스로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기분 관리 콘텐츠를 제공하여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라임(LIME) 개통식

교육부는 삼성금융네트웍스, 한국생명의전화와 함께 삼성 금융 캠퍼스(서울)에서 라임(LIME) 개통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관리하고 위기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3자 협약을 통해 학교 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라임(LIME) 상담 과정

라임(LIME)의 목표

교육부 차관은 “최근 학생들의 마음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보다 직접적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세심한 지원이 절실하다”며 “교육부는 민간 기관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건강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