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협약, 3년간 50억원 지원…9곳 최대혜택
민간과 지역이 손잡고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공모 결과, 강원 평창군이 제안한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 경북 영양군이 제안한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 조성’ 등 9건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 민간과 지역이 함께하는 사업
- 민관협력 지역발전투자협약
- 정부와 지자체와의 협약
- 지역의 문화자원과 휴양 연계
- 국비 50억원의 지원
지역특화 발전을 이끄는 사업
|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 |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 조성 | 지자체와 민간기업의 협약 |
| 클래식 축제 및 클래식 복합문화공간 조성 | 산악길 구축과 산악레저 활성화 | 지역특화 먹거리 개발과 산업육성 플랫폼 조성 |
| 농산물 소분 물류센터 조성 | 문화복합단지로 재창조 | 민간과 지역의 성공적인 협력 |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지역과 민간이 상생해 성공한 대표사례로 만들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은 물론 지역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의 :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지역정책과(044-201-4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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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협력 지역상생협약 결과
국토부는 기반시설 조성 등에 1곳당 3년간 국비 최대 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사업 효과를 배가할 수 있도록 지역소멸대응기금 등 관련 정부 지원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토록 했다
민간과 지역이 손잡고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공모 결과, 강원 평창군이 제안한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 경북 영양군이 제안한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 조성’ 등 9건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민간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은 무엇인가요?
답변1. 민간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업·단체가 주도적으로 지자체와 지역맞춤 사업을 함께 계획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해 필요한 맞춤형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질문 2.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의 기반시설 조성에 대해 국비 지원이 어떻게 이뤄지나요?
답변 2. 국토부는 기반시설 조성 등에 1곳당 3년간 국비 최대 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소멸대응기금 등 관련 정부 지원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사업 효과를 배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질문 3. 최종 선정된 사업들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답변3. 최종 선정된 사업에는 문화자원과 휴양 연계, 산업자원과 창업·체험 접목, 시장상권과 음식문화 특화 등 지역 방문과 체류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