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불안, 지난달 산업·소비·투자 모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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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활동동향 분석
최근 국내 산업활동동향을 분석해보면, 반도체 생산은 소폭 증가했지만 자동차와 기계장비 생산이 감소하여 전산업 생산이 0.7% 줄었습니다. 또한 근본적인 소비와 투자 감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생산 부문 동향
- 산업활동에서 공공행정이 증가했지만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이 감소하여 전산업 생산이 0.7% 줄었습니다.
- 반도체 생산은 증가했지만 자동차, 기계장비 등에서의 감소로 제조업 생산이 1.1% 감소했습니다.
- 특히 반도체와 석유정제는 증가했지만 기계장비, 자동차, 1차금속은 감소했습니다.
소비 및 투자 동향
| 생산 부문 | 증가/감소 | 비고 |
| 소매판매 | 소폭 감소 | 준내구재가 줄어들며 영향을 받음 |
| 설비투자 | 전월 대비 위축 | 운송장비와 기계류 도입 지연 등으로 인한 영향 |
산업활동동향 분석 결과, 소매판매와 설비투자가 소폭 감소하였으며, 이는 소비와 투자의 위축을 시사합니다.
전망 및 정책
- 다음 달에 대한 경기 예측 지수에서 현재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동행 지수와 앞으로의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선행 지수 모두 감소하였습니다.
- 정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등 내수 취약부문을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산업활동동향은 국내 경제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으며, 정부의 효과적인 대책 수립이 시급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 (044-215-2731, 2732, 2735)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답변1.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만에 모두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생산은 소폭 늘었지만 자동차, 기계장비 생산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산업 생산은 0.7% 감소했고, 산업활동은 생산 측면에서 공공행정이 증가했지만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이 감소하며 전산업 생산이 0.7% 뒷걸음질했습니다.
질문 2.
답변 2.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도 0.2% 감소했습니다. 제조업 생산은 반도체, 석유정제 등에서 늘었지만 기계장비, 자동차 등에서 줄어 전월대비 1.1% 감소했으며,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2% 감소했습니다.
질문 3.
답변3.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4.1% 감소했습니다. 건설투자는 전월 상승 후 감소했으며, 소매판매와 제조업 생산도 전월보다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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