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지역, 청소년과 여성을 위한 일생활 균형 여건 조성
정책브리핑 소개
한국 정부의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가 협력하여 인구감소지역 청소년과 여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에 관련된 소식은 아래와 같다.
공동으로 열린 간담회
5일에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행안부와 여가부가 공동으로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를 통해 관련 정책을 발굴하기로 하였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하였다.
지역별 맞춤형 지원
| 지원 사례 | 내용 | 전문가 참여 |
| 흙기사 & 한가람 | 청소년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과 지역 사회에 수익을 기부하는 카페 사례 | 김지경 연구위원 |
| 일·생활 균형 조성 | 지역 소재 중소기업 대상 일·생활 균형 여건 조성 및 지역 공동육아방 사례 | 최유진 본부장 |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청소년 주도의 특화프로그램과 지역별 일·생활 균형 추진 사례를 공유 및 논의 하였다. 특히 행안부와 여가부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청소년 성장지원 및 지역 맞춤형 일·생활 균형 여건 조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였다.
향후 계획
- 풍부한 경험과 체험을 제공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역 내 자원 활용을 위한 적극적 협력
-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과 지역 공동육아센터를 통한 지역 내 청소년 및 부모들의 지원 계속 제공
또한 여성 정착과 일자리 특화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 활용을 위해 협력하고, 여성의 일·생활 균형 지원 및 지역사회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
행안부의 고기동 차관 및 여가부의 신영숙 차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과 여성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제도과(044-205-3509),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과(02-2100-6237), 성별영향평가과(02-2100-6181)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 이용 조건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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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행안부와 여가부는 어떤 협력을 통해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여성 지원을 추진하고 있나요?
행안부와 여성가족부는 협업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여성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질문 3.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는 어떤 내용이 공유되고 논의되었나요?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해 청소년 주도의 지역별 특화프로그램과 인구감소지역 특성에 맞는 일·생활 균형 추진사례를 소개했으며, 해당 간담회에서는 지원 방안에 대해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