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북한 동포 대한민국 돌려보내지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이는 북한이탈주민을 지지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격려하기 위해 약속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식을 개최한 것은 처음이다.
윤 대통령의 기념사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3만 4000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경의와 격려를 표하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유를 향한 여정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인간의 운명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 것을 강조했습니다.
북한이탈주민 지원 약속
정착 | 역량 | 화합 |
국가의 종합적인 보호와 지원체계 구축 | 고용 확대 | 차별 없는 자유와 행복 보장 |
초기 정착지원금 대폭 개선 | 일자리 인센티브 제공 | 자립공동체 형성 지원 |
또한, 북한 출생 자녀 뿐만 아니라 제3국 출생이나 국내에서 태어난 자녀들을 위한 양육과 교육 지원도 제도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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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윤 대통령이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식에서 어떤 발언을 했나요?
윤 대통령은 북한이탈주민의 힘든 여정을 겪으며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이들을 격려하며, 자유를 향한 여정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우리가 누리는 자유의 가치를 깨닫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행위를 비판하고, 모든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의 보호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질문 2. 윤 대통령이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약속한 '정착', '역량', '화합'의 세 가지 내용은 무엇인가요?
윤 대통령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초기 정착지원금 개선과 자산 형성을 위한 '미래행복통장' 지원, 탈북 여성을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과 양육·교육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모두 솔선수범하여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세액공제와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화합'을 위해 차별 없는 환경과 자유, 행복을 약속했습니다.
질문 3. 윤 대통령이 언급한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공동체 형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인가요?
윤 대통령은 북한이탈주민이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시작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멘토링 사업을 활발히 지원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공동체 형성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