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가축방역관 처우개선으로 방역시스템 공백 해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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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방역관 공석 상황과 대응
국내 가축방역관이 부족한 상황으로 인해 방역 시스템에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농식품부의 대응 계획과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축방역관 공석 상황
- 적정 인원 대비 장기 공석: 적정인원 1,953명 대비 약 40%가 장기 공석 상태로, 격무와 박봉 등으로 인한 만성적인 구인난이 발생하고 있음.
- 가축방역관 정원과 공석 수준: 적정 가축방역관 정원은 1,214명이며, 공석은 정원 대비 7% 수준인 84명으로 보고되었음.
농림축산식품부의 대응
| 협력 대상 | 공수의 | 민간 검사기관 |
| 인원 | 967명 | 20개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하여 가축방역 시스템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적으로 민간 공수의 967명, 민간 검사기관 20개 등을 활용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정책 개선 및 민간 협력 강화 계획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속적으로 수당 상향, 과장 직위 확대 등을 통한 처우개선과 정부검사 물량을 민간 검사기관에 최대한 위탁하여 업무 부담을 줄여나가는 한편, 민관 협업을 강화한 가축방역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대응할 계획입니다.
협업 강화 및 방역 시스템 개선
- 민간 수의사 위촉 및 활동 개선
- 가축방역위생관리업 등 민간 방역 산업 활용 강화
- 가축처리·매몰 등을 담당하는 방역업종 신설·운영
- 축산계열화사업자 등 민간부문에 더 많은 가축방역 역할 부여
- 농장 동물 수의사 육성 방안 마련
이를 통해 가축방역 시스템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가축방역관의 인력 상황은 어떤가요?
답변1. 현재 가축방역관 적정 인원 대비 약 40%가 장기 공석 상태이며, 격무와 박봉 등으로 인한 만성적인 구인난으로 방역 시스템이 공백 상태에 놓일 수 있습니다.
질문 2. 농림축산식품부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나요?
답변 2. 농림축산식품부는 민간 공수의 967명, 가축방역사 471명, 농협 공동방제단 654명, 그리고 20개의 민간 검사기관을 활용하여 가축방역 시스템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문 3. 민간 협업과 관련한 미래 전망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3. 민간 수의사의 활용 강화, 가축방역위생관리업 등 민간 방역 산업 활용 강화, 민간부문에 더 많은 가축방역 역할 부여 등을 통해 민간 협업을 강화하고 총력을 다해 가축방역 시스템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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