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대비 특별대책 이태원과 홍대 집중 관리!

핼러윈 대비 특별대책기간 운영

행정안전부는 오는 31일에 예정된 ‘핼러윈 데이’를 맞이하여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특별히 주목해야 할 점은 행안부가 핼러윈 데이에 인파가 예상되는 주요 지역을 집중 관리한다는 것입니다. 이태원, 홍대, 서면, 동성로 등 연례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27개 지역이 집중 관리 대상입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있을 것입니다.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

행안부는 가을철 지역 축제와 핼러윈 데이를 맞이하여 인파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 대책은 22일 열린 국무회에서 공식적으로 보고되었으며, 현장상황관리관이 파견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자치단체, 경찰, 소방 등 여러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 핼러윈 데이 인파 밀집 지역 27곳에 대한 집중 관리
• 인파 해산을 위한 현장상황관리관 파견
•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 강화

현장상황관리관의 역할

특히 행안부는 이번 특별대책기간에 인파밀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12개 지역에 현장상황관리관을 배치하여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주요 12개 지역에는 서울의 이태원, 홍대, 명동, 성수동, 건대와 부산의 서면, 대구의 동성로, 대전의 중앙로 등이 포함됩니다. 이는 예년보다 더 철저한 안전 관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전관리 체계 강화

행안부는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을 통해 다중운집인파사고를 사회재난 유형으로 규정하는 등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규모 점포 및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재난관리주관기관을 지정하여 해당 시설별 인파 사고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안전관리체계의 구성 요소

안전관리체계의 모든 과정은 위기 대응을 위해 철저하게 운영될 예정이며, 이는 시민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지원이 될 것입니다.

관계기관의 협력과 책임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가을철을 맞아 각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들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자치단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협력하겠다”라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이 될 것입니다.

안전한 축제를 위한 노력

향후 전국 각지에서 진행될 지역축제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지역별로 차별화된 계획과 관리가 필요할 것이며, 행안부는 지속적으로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도 필수적입니다.

연락처 및 정보

안전 관련 문의는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실 및 안전예방정책실로 하시면 됩니다. 각각의 부서에서 사고 예방과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필요한 정보는 아래 연락처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이번 핼러윈 기간 동안 행정안전부의 특별대책과 다양한 안전 관리 조치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안전을 보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축제를 즐기면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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