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응, 고용부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점검!
외국인 근로자 여름철 안전과 건강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여름철 작업 및 주거환경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은 6월부터 8월까지 이뤄지며, 농업 및 건설업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12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니다. 점검의 주된 목적은 온열질환 예방 및 주거실태 점검입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현장 점검의 목적과 중요성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외국인 근로자의 의견을 수렴하며, 온열에 노출되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점검은 주거환경과 작업환경의 두 가지 측면에서 이루어지며, 특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 주거환경의 냉방·소방시설 점검
- 외국인 근로자 의견 수렴
- 안전·보건 수칙 이행 여부 확인
- 다양한 언어로 발행된 가이드 배포
점검 시행 방법
| 주거환경 점검 | 안전수칙 점검 | 언어별 가이드 배포 |
| 숙소의 냉방 및 소방시설 확인 | 온열질환 예방수칙의 이행 여부 검토 | 외국인 근로자에게 17개국 언어로 안내 |
| 주거실태 개선 방안 마련 | 작업별 위험요인 관련 안전조치 확인 | 상시 게시판에 가이드 게시 |
| 외국인 근로자 안전 모니터링 | 리스크 평가 시스템 운영 | 웹사이트를 통한 가이드 제공 |
이번 점검 기간은 6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입니다 이 기간 동안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심도 있는 점검이 진행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근로자가 더운 여름철에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서는 종합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외국인 근로자들과 관련된 모든 사업장이 이에 대한 준비와 협조를 다해야 합니다.
법적 지원 및 궁금증 안내
고용부는 여름철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폭염, 호우, 태풍 등 다양한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법적 지원과 지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각 정부 부처와 협업하여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의 사항이나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연락처를 제공합니다. 고용노동부의 관련 부서에 문의 주시면 신속하게 대응하겠습니다. 문의: 국제협력관 외국인력지원과(044-202-7739), 산업안전보건정책관 직업건강증진팀(044-202-8891)
폭염 대응과 사업장의 역할
특별 대응 기간 동안 사업장은 폭염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근로자들에 대한 정보 제공 외에도 필요한 보호장비와 복장 등을 마련해야 합니다. 사업장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안전한 작업 환경이 조성됩니다. 또한 이러한 활동들은 외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모든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여름철 작업 안전 점검은 언제부터 시작되나요?
고용노동부의 여름철 작업 안전 점검은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실시됩니다.
어떤 산업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나요?
농업 및 건설업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특히 옥외작업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노출되는 분야입니다.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는 어떻게 배포되나요?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는 17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외국인 근로자에게 직접 배포되며, 사업장에 게시되어 접근이 용이하도록 안내됩니다.
